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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개구리가 천국에 갈까
이 세상에 쓴맛의 유혹이란 없다. 속은 쓰지만 겉은 언제나 달콤하다. 잔뜩주리신 예수님을 유혹한 사탄도 광야에 나뒹구는 둥글둥글하니 보리빵 비슷한 돌들을 가리키며 먹으라고 유혹하였다.하와의 눈에 그 금단의 열매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였다. 문득 군대시절이 생각난다. 60년대였고, 강원도의 어느 마을 주변에 우리 부대가 있었다. 중대 단위의 소규모 사령부 직할…
국제선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