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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박필우선교사
로힝야 캠프에서 대형화재 발생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큰불이 났습니다.로힝야족은 미얀마 라카인주에 모여 살던 이슬람계 소수 민족으로 미얀마의 탄압에 대거 방글라데시로 피신해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방글라데시 남부 미얀마 접경 지역인 콕스 바자르에는 100만 명에 가까운 로힝야족 난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작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국제선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