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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북부선교-최용순선교사
저는 815 해방의 기쁨으로 태어 났습니다. 만삭의 모친은 목청높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기쁨으로 저를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사라지고 맙니다.부모님은 백방으로 저를 실려 보려고 온갖 수고를 다하셨고 좋다는 것은 다 해 보았으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젖도 빨지 못하게 되었고 미음도 넘길수 없게 되었습니다.거기에다 입에서 부터 썩어져 가는 그 괴질은 온…
국제선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