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5.18민주화운동 등재 기구 민승연 상임고문(사)5·18광주민주화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이후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영진 (사)5·18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 이사장의 기념사와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소강석(<국회법인>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 공동회장)의 평화메시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영상메시지), 김영록 전남지사(영상메시지), 김희중(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박상규(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 월인스님(광주,전남 종교인연대 공동대표)의 격려사와 강은미(전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희선(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샘골하모니 합창단의 “바위섬”과 ”아침이슬“의 축가 순서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이덕재 5.18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회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행사로 민주, 인권, 정의, 평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을 UN유네스코에 등재 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온 세 분 (1.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2.이철우 (목사, 제13대 5.18기념재단 이사장) /3.(故)정동년 (제14대 5.18기념재단 이사장)) 에게 공로패와 평화 메달과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이철우 이사장과 이명자 여사의 수상소감에 이어서 신부호(<국회법인>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대외협력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기념 촬영으로 폐회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영진 이사장은 “오늘의 5·18민주화운동이 이렇게 온 국민이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수많은 시간과 역경을 넘어 프랑스 혁명사가 부럽지 않은 위대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자랑스러운 세계 인류의 자산으로 등재된 사실을 이 자리에 함께하신 기성세대들이 더욱 헌신의 노력을 다해 보존시킵시다.”라고 기념사를 하였다.
조성구 (사)5·18UN/유네스코등재위 사무총장 (010-3158-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