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선 대표는 “이민자들이 겪는 어려움의 90%는 비자 관련 문제인데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움일 절실하다.
중도 입국 이주배경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 문제도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고충 해결이 이주민 선교의 중요한 접촉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송 대표는 “지금 이단사이비 단체들은 지금 목숨걸고 이주민 선교에 나서고 있는데 교회는 뒷짐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목회자의 열린 이해와 수용, 교회의 적극적인 이주민 선교 참여를 요청했다.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는 사회복지 사각지대 이민자 고충 상담을 중심에 두고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10 거점운영기관과 법무부 동포 체류 지원센터와 함께 이주민 배경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 방과 후 학습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는 정부에서 수용하고 있는 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한국 사회적응지원 모니터링 사업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관 사업 공유와 기관 이민자 고충 상담 사례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송인선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