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는 사회복지 사각지대 이민자 고충 상담을 중심에 두고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10거점운영기관과 법무부 동포 체류 지원센터와 함께 이주 배경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 방과 후 학습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는 정부에서 수용하고 있는 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모니터링 지원사업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현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학기 교육은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으로 총 39개 반이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면교육과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화목 야간반(18:30~22:30).화목토 야간 반(19:00~23:00)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기본교육 한국사회 이해교육은 이달 초에 마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6단계 한국사회이해 심화과정이 곧이어 개강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만큼 이민자 고충 상담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도 본 기관의 이민자 고충 상담을 통하여 이민자들의 크고 작은 고충이 해결만 된다면 참으로 보람되고 가장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꿈장학재단배움터 사업으로 미얀마 재정착 난민 어린이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자치활동으로 송내 청소년센터의 깨디오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보이는 라디오 진행을 하였으며 학부모들은 부천평생학습 축제에 참여하여 한국어 학당이란 제목으로 부천시 중앙공연특설 무대에서 연극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MC 민간단체를 통하여 바보 나눔 재단으로부터 요가매트를 기증받아 부천시다문화네트워크 7개 기관단체와 본 기관 이민자들에게배분과 나눔이 있었습니다.
송인선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