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는 사회복지 사각지대 이민자 고충 상담을 중심에 두고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10 거점운영기관과 법무부 동포 체류 지원센터와 함께 이주 배경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 방과 후 학습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는 정부에서 수용하고 있는 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모니터링 지원사업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학기 교육은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으로 총 39개 반이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대면교육으로 화·목 반(10:00~14:00), 수·금 반(10:00~14:00), 토요일반(09:00~18:00), 일요일반(09:00~18:00)이 운영되고 있으며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화목 야간반(18:30~22:30). 화목토 야간 반(19:00~23:00)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민자들이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만큼 이민자 고충 상담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도 본 기관의 이민자 고충 상담을 통하여 이민자들의 크고 작은 고충이 해결만 된다면 참으로 보람되고 가장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기관은 이주 배경 중도입국 청소년 방과 후 학습 지도 멘토링을 사단법인 점프로부터 장학생 5명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 선생님들은 이주 배경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학교 교과과목을 지도해 주고 있으며 한국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는 별도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가운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8시까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 기관 송인선 대표는 지난달 18일 성결교단 다문화 선교위원회 초청으로 동대문구 이문동랜드마크 미니스트리(생수가 흐르는 숲 교회 담임 오영섭 목사)에서 “국내 이주민 정책 변화와 이주민 선교 전망”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