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리-46

국제선교신문 0 369 2023.09.11 16:00

오늘의 시대 혼돈과 무질서 가치관의 부재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갑니다.

세상은 갈수록 악해지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화 되어져 불신의 골은 깊어지고 원망의 빈도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비콕스가 말한 세속도시는 사람들의 영혼을 갉아 먹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천국이 없는 버림 받은 자 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속의 가치관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직분은 있지만 믿음 없는 성도들로 인해 영향력 없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매 주일 마다 교회로 향하는 최소한 800만 명의 한국교회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저력이 있는 반면에 영향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 하지 못해 위기의 한국교회 출구가 없는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자정능력 회복은 믿는 크리스천의 영적 회복이우선 되어야 하지만 성도의 영적각성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염려 하던 교회가 이제는 교회가 염려 대상이 되고 만 것은 교회의 본질이 회복 되고 크리스천의 영적 각성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최요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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