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신앙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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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앙으로 삽시다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1.08.0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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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 추석은 풍성함을 상징합니다성도님들의 삶의 결과 또한 풍요의 주인공이 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본문에 나오는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성도의 모습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성도는 이러한 모습이 필요합니다첫 번째는 어떤 환난이 있을지라도 그 속에서 감사할 수 있어야합니다살 떨린다는 표현을 합니다얼마나 힘이 들면 살 떨린다는 표현을 할까요본문의 하박국 선지자가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창자가 떨리고 입술도 떨리는 상황즉 전쟁의 소식을 들었습니다강력한 적들이 힘없는 자신의 민족을 치러 오는 상황입니다우리도 살다 보면 이러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원치 않는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전쟁의 상황이 다가 올 때에도 우리는 성도로서 하나님을 신뢰하며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기뻐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세상의 환난을 구원해 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환난가운데 주님이 구원자 되심을 깨닫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한다는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우리만의 신앙의 고백이 가정에 흐르기를 축원합니다환난이 와도 감사의 조건을 찾기를 바랍니다두 번째로애쓰고 힘쓰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해야합니다베드로 역시 빈 배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물고기로 가득 채우신 것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과수원에서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을 다했지만 열매가 맺히지 않았을 때 얼마나 낙심이 되며외양간에 소양을 최선을 다해 키우지만 결실이 없었을 때 얼마나 괴로울까요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열심히 살아가지만 어떨 때는 빈손이요어떨 때는 빈손보다 마이너스일 때가 있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기도를 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이해 불가능일 것입니다그러나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벌어진 인생의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세상에는 있는 골리앗을 보면 내 자신이 작아 보입니다하나님은 내가 유능하든 무능하든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결코 우리를 포기하실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하나님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택하셨습니다하박국의 눈에는 이러한 신앙의 모습이 있었습니다신앙의 역사를 통해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고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지금도 동일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을 회복시키시고나를 일으키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하박국은 그 하나님을 보았습니다하나님은 오시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기도하고 외치면 하나님은 용사로 오셔서 싸워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하박국처럼 확신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전쟁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문제는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히브리서 3장 14절에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을 정확히 믿어야합니다확신하는 한사람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고 한사람의 기도가 가정을 바꿉니다사울처럼 다메섹 도상에서의 고꾸라지는 역사가 필요합니다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괴로울 것입니다추석을 맞아 풍성한 결실만을 위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정말로 하나님의 구원이 주가 되셨는지를 되새겨 보는 회심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확신이 있으면 견고히 붙잡을 수 있습니다빈손일 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그리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해주실 것입니다지혜로운 자는 지금부터 돌파합니다세상이 우리를 버리고 속일지라도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나를 사랑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예수그리스도는 나의 구주나의 생명임을 확신하여 붙잡고 나아갈 때에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야합니다예수그리스도께서 흔들리는 삶속에 개입해주셔서 전진해 나아가도록 함께해주십니다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며 믿고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우리에게 열려질 내일의 시간표를 도전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1-08-0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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