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MB/Read Bible,Mission Bridge>

☞ 성경읽기,선교 다리놓기

RB,MB(Read Bible,Mission Bridge)는 2021년 12월 27일, 한태호 이사장과 6명의 이사,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결성된 단체이다. 이 단체의 핵심사역은 NIV 영어성경읽기운동이다.

2017년 3월 5일, 손덕호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NIV 영어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3년 동안 매일 집중적으로 읽어 30독을 했다. 큰 은혜를 받고, 성령 충만을 받고, 사명을 받았는데, 그것이 바로 「영어성경읽기운동」이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경건생활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손덕호 목사는 성경읽기가 그 중 하나인데,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영어성경을 집중적으로 읽다가 은혜 받고 사명을 받았기에, 영어성경읽기에만 사역의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사역의 영역은 초교파, 초국가, 즉 전세계이다.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성경을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까? 이것이 이 운동의 지향점이다. 거룩한 습관, 성경읽기 습관이 몸에 베이면 자연스럽게 기도의 자리로 이어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자리 잡히게 된다.

현재 실행중인 RB,MB 프로그램을 소개드린다. 먼저 주일 저녁 5:30에 외국인 신학생들과 드리는 영어예배이다(2호선 상왕십리역 '서울제일교회'에서).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훈련시켜 선교사의 마인드를 가지고 귀국하게 하는 것이다. RB,MB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며 세계 복음화에 협력하는 비전이다. 물론 신학생 본인들부터 영어성경읽기를 거룩한 습관으로 만들고, 미래에 이들이 섬기는 교회에도 영어성경읽기를 도입하는 것이다.

월 10pm 및 수 9pm에는 Zoom으로 미국인을 따라 영어성경읽기를 한다. 1시간에 성경 3~4장을 읽어나가는데, '영어발음 교정'이라는 보너스가 따른다.

목 3pm 및 금 4:30pm에는 오프라인 영어성경공부 기초반이 있다. 목요일에는 사도행전, 금요일에는 다니엘서를 철저히 설명하고 분석한다.

월 11am에는 Zoom으로 International English Bible Study를 한다(고린도전서). 현재 한국, 미국, 인도, 파키스탄, 우간다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고 있다(영어로 진행). 

수 3pm에는 Zoom으로 '꿈꾸는 음악학교'(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기독교 대안학교) 교사 및 학생들과 사무엘상을 공부한다(영어로 진행). 

토 11am에는 Zoom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글성경'을 가르친다(룻기).

카톡 단체방 「기드온 300 용사반」에서는 회원들이 매일 영어성경 10장을 읽고, 주일 밤 10시까지 한 주간 동안 읽은 양을 보고한다.

궁극적으로 꾸준히 권면하여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이 「기드온 300 용사반」에 가입하게 하고, 함께 성경읽기운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이 운동의 구체적인 목표이다 - 매일 영어성경을 읽는 건강한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확장!

주님 영광 받으소서!

손덕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