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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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2.10.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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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대통령 이승만.!!.입에 올리지도 못하고,쉬쉬하기만 했다.독재자라고ᆢ!!*12년 집권을 하였으며,35일 부정선거를 했다며...나라 돈을 얼마나 많이 외국에다 감췄두었다며 누명을 뒤집어 쓴 채,그렇게도 오고 싶어하던 고국의 땅을 죽어서 뿐이 올 수 없었던 대통령의 심정을뒤늦게 나마,용서를 빌뿐이다.

건국의 아버지가 없었다면,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 임을...

이제는 그의 업적들을 얘기해서,우리 후손들이 역사를 바로 알도록 해야 한다.우리나라가 어떤과정을 밟으면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그것이 살아있는자의 의무이자,사명감이다.

태풍이 와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7월 어느날 후배로 부터 '이화장'엘 가자고 전화가 왔다. 인터뷰를 하기위해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님이신 '조희자'여사께서 다과와 함께,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이야기를 나누는 중에,조여사도 중앙일보에 계셨다며,빛 바랜 기자증을 가지고 나오셨다. 사진을 여러장 찍고,2권을 주셨다.

'이승만' 대통령은 소위 말하는 천재과 였다. 이승만은 처음에는 양반가의 자손으로서 유교

사상에 젖어 생활을 했지만,배재학당을 다니면서 감리교에서 파송된 선교사로 부터 기독교에 입교하게 된다.기독교에 귀의해서 미국 장로회에서 파견된 아펜젤러와 의사 언더우드와 손을 잡고 YMCA등에서 한국의 독립과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 누구도 보다도 탁월한 웅변가로서 시민단체와 집회에서 연사를 하면서 지냈다.

서재필의 주례를 섯던 '커버넌트'교회의 장로교 목사인 '루이스 햄린'을 소개받은 '이승만'은 햄린 의 추천으로 조지 워싱턴 대학을 졸업하고,하버드대 석사를 마친 후 프리스턴대에서 철학박사를 마쳤다.이승만 대통령은 학교를 졸업하자,그는 청년들을 규합하여 신문을 만들어 국민들을 계몽,개혁하였다.그러나 그의 목적은 구한말의 얽히고,설킨 일들이 그가 국가를 전복 시킬려는 일에 가담이 되어서 감옥으로 가게 되었다.사형수들과 함께 생과 사를 보내는 그는 하나님께 "이 나라를 보살펴 달라며 간절히 기도하였다."그 기도의 응답이 있었다.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이었다.

그 이후...마음의 평온을 얻게되어 죽음 따위는 두렵지 않게 되었다. 57개월 동안을 감옥이 있게 됨에,그는 감옥에서도 성경책을 읽게 영문사전을 만들게 되었다.

이승만대통령은 배재학당을 졸업한 후,학생회 신문인 '협성회보'를 창간.주필로 활동하며 급진적인 정치개혁을 게재하자 배재학당 당장인 아펜젤러의 사전 검열을 받게되자,그 신문사를 그만두고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매일신문을 만들어 사장과 주필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그러나 협성회에서 강경파였던 '이승만'은 제명은 당했다.그 이후...우리나라 최초인 한글판 신문인'제국신문'을 만들어 주필 겸 논설위원이 되어 활동하게 된다.그의 논설을 인기가있어,그중에서는 왕비인 엄비가 그의 팬이 되어 규방부녀자들과 하층민들을 대상으로 점점 퍼져나갔다. 하여튼 '이승만' 대통령께서 언론인이였다는 사실이 참으로 반가웠다.그가 언론인으로서 만족하지않고 대중정치로 나간 것은 '서재필'이 만든 '독립협회'에 들어가 계몽운동을 했다.구 한말 조정에서는 러시아 세력이 절대적인 힘을 발휘 하며 나아가고 있을때였기에,여기에서 가두집회 연설자로 추천을 받아서 1898310.독립협회가 주최가 된 만민공동회가 종로 네거리에서열리게 되었다. 많은 연사들이 있었지만 단연코 인기 웅변가는 이승만이였다.

'이승만'은 굽히지 않고 민족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였다.그로 인하여 '이승만'57개월 동안을 옥고를 치러야만 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YMC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기독교

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그 이후에ᆢ하와이의 호노룰루에 도착하여,교포들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한인기독학원'를 세웠다.남녀 공학 중,고등학교가 탄생되었던 것이다.또한 '한인 기독교회'도 만들었다. 사탕수수 밭에서 일하는 노동자였던 교포들은 아낌없이 한푼,두푼씩 독립자금을 댔다.'이승만'대통령은 정치적 소신과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 운동을 펼쳐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던 것이다.

 

 

강명희기자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2-10-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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