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2019 코로나 펜데믹이 2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파견 되 선교하는 주의 종들에게도 자금지원이 끊겨가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미정 작가는 몇 해 전 미술작품을 공매하여 캐냐 청소년들의 수술비를 마련해 준 일이 있어 서울명동교회에서 전달 행사를 갖기도 하였다,
선교사 지원사역을 주로 하고 있는 최요한 목사님은 인천 송도아시아아트페어에 서미정 화가가 작품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족들과 전시장을 찾게 되었다.
서미정 작가는 이 어려운 시기에 전시 미술 작품이 하나님의 선교사업에 기꺼이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아끼는 작품 중 몇 점을 헌물 하였다. 민들레작가로 알려져 있는 서미정 작가는 자신의 작품들이 아름다운 꿈을 품고 멀리 날아가 선하고 멋지게 피어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업을 한다고 하며 선교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그 기쁨이 무엇보다 크다고 전하며 시내 전시 중 서울명동교회를 방문하여 이번 작품들이 주의 사역에 밑거름이 되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하였다.
서미정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