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신문의 발간 7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제선교신문은 국내 기독언론 중 선교사를 위한 전문 언론이 한 곳도 없는 가운데 세계선교연대 대표이신 최요한 목사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창간하신 것으로 압니다.
요즘은 수많은 언론이 난무하고 또 창간과 폐간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렇게 70호를 이끌어 놀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투지와 용기 없이는 힘든 일이기에 편집진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문을 대할 때마다 많은 선교사들의 소식과 정기 필진들의 알찬 글들을 읽으며 신앙의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국제선교신문이 계속 발전을 거듭해 선교사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이 되는 언론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에도 기여해 주길 기대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가 귀와 눈을 사로잡곤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격주로 나오다 요즘은 월간으로 나오는 국제선교신문에 큰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습니다. 아마 재정적인 부분 때문에 격주로 나오는 것이라 여겨지지만 현지에 있는 선교사에겐 아직 좋은 내용이고 도움과 도전을 주는 글들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국제선교신문은 단지 오프라인 종이 신문 뿐 아니라 온라인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도움이 되는 글을 저장해 두었다고 참고할 수 있고 메모 없이도 꺼내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귀한 국제선교신문이 지령 70호를 맞아 기념호를 낸다고 하니 참으로 기쁘고 축하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요한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덕영 장로(한국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
게시일 : 2016-07-01 14: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