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신문 지령 70호 발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온 세계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오신 최요한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세계 선교에 헌신하는 수많은 선교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경에서 ‘70’은 천지창조를 뜻하는 완전수를 상징합니다. 억압에서 해방된다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것도 70년만입니다.
앞으로도 국제선교신문이 하나님을 떠나 흑암에서 고통당하는 열방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밝은 빛을 비추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국제선교신문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령 700호 더 나아가 7000호로 더욱 힘차게 성장하며, 해외 선교사역의 선한 도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국제선교신문을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많은 동역자 여러분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2016년 6월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 혜 훈
게시일 : 2016-07-01 13: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