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ㅡ
제 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UN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전라남도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와 푸른영암21 협의회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6월5일(수) 오전 10시 30분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내 삼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1972년 UN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보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제24회 환경의 날은 전라남도와 염암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지속가능발전 협의회와 영암군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삼호파크골프장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인식과 그동안 환경보전활동에 적극 활동해온 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남성 성악가의 식전공연에 이어 전국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겸 전라남도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인 김영진(전, 농림부장관)회장께서 “지금 세계적으로 환경이 파괴되어 만년설과 빙하가 심각하게 녹아내리고, 미세먼지 극성에 마스크 없이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워 졌다. 우리가 후손들에게서 빌려 쓴 지구가 환경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에 놓인 지구를 우리가 후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으로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다.” 고 말하면서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지구의 온전한 환경보전을 위해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자동차 운행 및 전기 사용을 줄여 살기 좋은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고 개회사를 하였다.
연락처 : 정문성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010-3735-3898)
조성구 W-KICA 사무총장 (010-3158-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