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그룹 > 문화예술 > 군산 아펜젤러 순교 기념교회
기사제보   |   회사소개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김정태멘토링 | 김한맥문화칼럼 | 전용대찬양문화 | 교회 탐방기 | 유병곤행복플러스 | 조병준건강상식 | 문성주유학생스토리 | 김성환유대인의성비알 | 찬양사역 및 간증 | 이달의 설교 | 최창원바이블스토리 |
 
  [교회 탐방기] 군산 아펜젤러 순교 기념교회
 
   · 게시일 : 2014-11-30 13:48:02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아버지, 아들, 딸 모두 조선을 위해 헌신한 아펜젤러

끝까지 조선을 위해 몸을 던진 아펜젤러 순교 기념교회...

 

 

언더우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인 아펜젤러의 흔적은 많은 곳에 남아있습니다.

그가 성경 번역을 위해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군산 어청도 앞바다에서 조난을 당하여 순교하게 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충남 서천에는 순교기념비가 최초의 성경도래지 기념비와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교회가 군산에 세워졌습니다.

 

지금부터 130년 전인 188545일 제물포(현재의 인천)를 통해 조선에 입국한 아펜젤러 선교사는, 저 멀리 북쪽의 호랑이 사냥꾼에서부터 남쪽의 벼 농사꾼에게까지 골고루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입국 초기에 선교활동이 자유롭지 못할 때는, 교육 사업에 주력하여 왕실의 큰 신뢰를 받았습니다. 어느 정도 선교활동이 보장되자, 전도여행을 자주 떠났던 아펜젤러 선교사는 1888년 한해만 무려 1830마일이나 지방을 다녔습니다.

배재학교를 세우기도 한 선교사는, 한글성서편찬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저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러 왔습니다.’ 서울 양화진 선교사 묘역 아펜젤러 선교사 가()묘의 추모비의 묘비명입니다.

아펜젤러 선교사가 복음의 꿈을 접고, 급히 하나님 나라로 떠나게 된 것은 사고 때문이었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국어 조수(조한규)와 친지의 부탁을 받은 이화학당 여학생을 데리고, 목포에서 열린 성서번역자 대회에 참석하러 배를 타고 가다가, 다른 배와 해상 충돌 당하게 됩니다.

조난당한 배에서 살아남은 광산업자 보울비에 따르면, 아펜젤러 선교사는 충분히 탈출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배 아래칸 3등 선실에 있던 한국인 조수와 이화학당 여학생을 구하려 아래로 내려갔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탈출 대신, 조선인 친구를 구하려다 희생된 아펜젤러 선교사야말로, 친구를 위하여 내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다고 한 요한복음의 말씀을 실천한 인물이었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 일가는 한국을 위한 봉사를 대물림한 집안입니다. 아들 헨리 다지 아펜젤러는 14세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접하고, 한때 하나님을 원망하며 방황하던 시절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통 뒤에 더 큰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가? 철이든 헨리 다지 아펜젤러 2세는 아버지가, 그토록 사랑하던 조선사람, 매일같이 영적 장례식을 치르는 조선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조선에 드리게 됩니다.

헨리 다지 아펜젤러는 아버지가 세운 배재중고교의 교장으로 자신의 삶 전부를 우리 민족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이 때는 학교 재정이나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다가 귀국 후 숨을 거두게 되고 그의 시신은 다시 양화진 아버지의 가묘 옆에 자리하게 됩니다. 아펜젤러 선교사의 첫 딸로 한국에서 태어난 첫 서양아기인 엘리스 또한 감리교 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은 뒤, 이화학당을 맡아 헌신한 후, 1950년 이대에서 설교하다가 강단에서 순교하였습니다바다에 수장된 아펜젤러 선교사와, 신병 치료차 건너간 미국에서 숨졌지만 조선땅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에 따라 그 유해가 이장되어온 아들 헨리 다지 아펜젤러, 그리고 강단에서 숨진 아펜젤러의 선교사 맏딸 엘리사의 죽음... 썩어져서 생명을 나눈 말씀의 실천가들입니다.

 
일터 교회의 영역 : 컨텐츠 영역
건강한 가정
김 정태의 멘토링 이야기 [11]
'슈퍼맨' 이하루, 강아지와 데…
화평함과 거룩함.
종교개혁 50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
태국선교사역-최정민선교사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임준택 전 직…
부르키나파소 선교사 소식
세월호 조사특위, 17일 예비조사팀 구…
 
.회사소개  |  인사말  |  공지사항  |  기자명단  |  조직도  |  광고안내  |  후원안내  |  광고지역본부문의  |  기자실
국제선교신문
서울시 중구 퇴계로 134(남산동3가 13-16) / 이사장 : 배성태 / 발행인 : 최원표(최요한) / 청소년보호책입자: 최원표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일: 2012.12.25 | 등록번호:서울 송파 다 10537 | 연락처 : 02-3789-3927  /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www.wmnews.org | COPYRIGHT ⓒ The World Mission News.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