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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섭목사] 짐승으로 사는 사람
 
   · 게시일 : 2020-08-01 11:57:4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사람에게 짐승만도 못하다는 비난을 하거나 받는다. 정말 끔찍한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인두겁을 쓰고 어찌 저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한탄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탄 받을 짓이 노출된 경우에 그렇다. 그런데 죄의 은밀성은 짐승만도 못한 죄들을 숨겨내서 사람이랍시고 교만 떨며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나만 아는 나의 짐승만도 못한 짓은 내면에 깊숙이 은폐된다. 하나님은 그것도 다 아신다.

최근 4년간 자녀에 의해 살해당한 부모가 60여명에 달한다. 부모에 대한 폭행, 치상, 협박 등의 존속상대의 패륜범죄가 한 해에 1962건이다. 은폐된 경우가 더 많을 터이니 엄청나다. 그러면 왜 사람은 짐승 같거나 짐승만도 못한가. 큰 의문부호가 그려진다.

여기서 왜 진화론이 떠오를까. 교육이라는 게 사람의 두뇌를 합리적으로 만든다. 그래서 과학이라는 잣대를 달고 산다. 인간의 학문이니 과학이니 하는 잣대를 하나님께 들이 댄다. 창조라고? 흙으로 사람을 빚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 사람이 되었다고? 그 남자의 갈비뼈 하나를 뽑아 여자를 만들었다고? 한 뼘도 안 되는 문명의 잣대로 천억이 넘는 은하계가 천억 개도 더 된다는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잰다. 언어가 없는 피조세계가 가가대소하는 게 태풍, 천둥번개, 한발, 폭우, 혹한, 폭염 지진 등등의 천재지변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건 망상일까. 그리 생각이 드는 걸 어찌하나. 하나님이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면 그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을까? 그런 질문을 들었다. 모세의 유사한 질문에 하나님이 답하셨다. <나는 나다(3:14 I am who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창조주는 피조물이 아니다. 영원한 존재다. 영원은 시간 이전부터 끝나지 않는 시간의 전체다. 무한이다. 영원한 현재, 이것이 영원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인간이 학문이라는 그 하찮은 잣대로 39조나 되는 세포로 구성된 사람을 재서 나온 답이 진화론이다. 0,2mm 내지 0,5mm의 일정한 형태조차 유지되지 않는 단세포 ameoba로부터 진화되었다는 답이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조상이 짐승이니 짐승 이상일 수 없는 게 당연하다. 짐승이니까 짐승처럼 산다. 거기에 150억 개 이상의 뇌세포가 작용해서 끝없는 상상과 자극과 탐욕을 채우려하니 죽기 살기 식 치열한 경쟁무대가 세팅 된 인간사회다. 따라서 온갖 시기, 질투, 갈등, 증오의 범벅이다. 먹고 싸고 자는 짐승들의 심플한 생애와 달리 사람이 끝없는 싸움판을 연출해내는 건 생리일 수밖에 없다. 진화론은 이처럼 인간을 짐승에게 예속시킨다.

원숭이는 처음부터 원숭이다. 처음부터 사람은 사람이다. 멘델의 유전법칙은 한 종()은 다른 종()으로 변할 수 없다고 한다. 법칙은 불변이다. 파스퇴르의 생물속 생설은 생명은 생명으로부터만 유래한다고 못 박았다. 성경의 창조과정을 보면 식물들을 각기 그 종류대로,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땅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기록하였다(1:21-25). <각기 그 종류대로>는 모든 종()의 고유성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실 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으니 사람은 처음부터 사람이다.

 

 

현 의 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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