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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을 따라-렘37:1~10 중에서
 
   · 게시일 : 2020-09-01 13:46:31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지 않았다이는 남유다 패망의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재위 11년간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 이것이 개인과 국가운명을 좌우합니다.’ 시드기야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우리도 이 사실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시드기야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들이 원하던 것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남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심판 후 회복이었습니다만 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핍박하고 살해하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로 자기 뜻을 관철하려고 했습니다. 삶의 문제 앞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얼마나 바른 선택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기도가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는데만 목적을 둔다면 이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지 않길 기도했고 예레미야에게도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결국 기도로 하나님의 뜻에 맞선 것입니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입니까? 이는 그들이 비록 기도라는 영적인 도구를 사용했지만 내용은 전혀 영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미 을 정해놓고 하나님께 기도로 강요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살아가면서 늘 겪는 문제입니다. 우리의 경우는 하나님의 뜻을 잘 알 수 없다보니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합니다. ‘제게 이런 문제가 있으니 해결해주세요 믿습니다이는 영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영적이라는 것은 삶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 손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왜냐면 세상의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나왔고 주로 말미암으며 주께로 돌아간다’(11:36) 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의 모든 것을 영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이며 모든 상황 중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 하나님 뜻을 깨닫게 해주시길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다양한 문제 앞에서 이렇게 합시다. 첫째 모든 상황을 영적인 시각으로 바라봅시다. 공중의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둘째 성경 앞에 서도록 합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그 뜻을 계시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나쁜 습관은 내가 원하는 말씀만 골라보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 정독표대로 읽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날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또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시 시드시야와 그 백성들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것입니다. 셋째 기도하되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묻도록 합시다. ‘주님 왜입니까, 무슨 뜻입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기다립시다. 인내는 믿음의 열매니까요.

 

이러는 중에 때론 길이 열리기도 하고 막히기도 할 것입니다. 물질적인 손실을 감수해야 하기도 하고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이런저런 일로 마음고생을 하기도 하며 악인을 만나기도 하고 귀인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코로나 전염병 이후 우리의 삶의 고민은 훨씬 다양해지고 깊어졌습니다. 이 역시 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문제에 다가서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 위에 넘치시길 빕니다.

 

 

배성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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