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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된 사람, 에스겔 4:1~8 중에서
 
   · 게시일 : 2019-09-15 21:19:46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에스겔은 BC597년 유다의 바벨론 2차포로 때 왕과 고관들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간 25세의 유다청년이었습니다. 그리고 5년 후 그발강가에 있던 포로수용소에서 선지자로 소명을 받아 22년간 사역한 후 순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겔서를 통해 본 그의 특징을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충성되다는 것입니다. 충성됨, 이는 성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충성이란 단어를 헬라어로는 피스토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와 어원을 같이 하는 단어가 하나 더 있는데 믿음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믿음의 열매는 충성이며 충성됨을 통해 믿음여부를 증명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약삭빠르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는 배신을 서슴지 않는 세상에서 믿음의 사람, 충성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 만일 이런 사람을 만난다면 평생지기가 되고 싶다는 것이 모두의 마음일 것입니다.

에스겔이 선지자로 소명 받을 당시 상황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불과 8년 사이에 조국 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국가 핵심 인력들이 포로되었습니다. 그런 중에 에스겔의 마음을 참담하게 한 것이 또 있었는데 잡혀온 자나 남아 있는 자나 여전히 죄 가운데서 패역하며 정신 못 차리고 있다는 것과(2:3-8) 낙관주의였습니다. 낙관적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문제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이 허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시온신앙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미신이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어려움을 당한 것은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이는 내 말로 고할지니라. 이대로 가면 너희는 멸망하게 될 것이다”(2:6-10) 하지만 이처럼 패역하고 잘못된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에게 이 진리를 말해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멸시와 천대와 왕따와 매 맞을 각오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에스겔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환상들은 전달하기에 참 거북했고 스스로도 충분히 이해되지 않기도 했지만 매 맞아 죽을 각오로 전했던 것입니다.

이런 충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에스겔의 삶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충성의 전제조건은 충성의 대상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다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 어떤 요구를 하시든지 토 달지 않고 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를 얼마나 이뻐 하셨을까요? 얼마나 미더우셨을까요? 그래서 48장에 이르도록 계속 그를 통해 일하셨고 오고 오는 세대에 충성된 자의 본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이런 충성된 사람들을 부르시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십니다. 최근 두 주 동안 묵상했던 다윗이나 여호사밧도 다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충성됨이 이들 모두를 복되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충성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성경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성도의 충성된 삶을 향한 구체적 지침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귀 기울이고 그 명령을 마음에 받고 명령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이 명령이 무겁고 부담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옳으신 주께서 주신 말씀에 충성해야 한다는 이 믿음의 충성이 나와 내 주변을 복되게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충성된 자를 찾으십니다. 믿음의 열매는 충성임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배성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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