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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상처를 내지 마라
2020-11-01 | by 홈관리자
  코로나19 방역으로 말미암아 지금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교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교회와, 대면 예배를 당연히 해야 한다는 교회로 서로 갈라져 있다. 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은 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교회를 박해한다고 주장하는 교회도 있고, 교회는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라도 비대면 예배를 ...
비대면예배?
2020-10-01 | by 홈관리자
내가 처음 스위스를 가본 것은 1972년이었다. 마침 주일이 되어 취리히(Zurich)에 <물 교회> 즉 쯔빙글리(Zwingli)가 목회하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그 교회를 물 교회라고 한 것은 교회의 기둥 절반이 쥐리히 호숫가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날 따라 성찬식이 있어서 나는 스위스 개혁교회의 예배를 처음 드리게 되었다.   쯔빙글리는 칼빈(J. Calvin)과 더불...
고뇌하는 선지자
2020-09-01 | by 홈관리자
선지자는 그 시대의 문제를 고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를 말한다. 그 중에서도 하박국 선지자는 참으로 독특하다. 그는 B.C 640~609년까지 사역을 했지만, 당시 국제적 환경은 격동기였다. 그가 사역하기 전에 유다를 에워싼 강대국의 힘겨루기는 흡사 오늘의 한국과 닮았다. 즉 앗수르 제국은 완전히 분해되어 다시 회복이 어려웠고, 애굽의 군대는 B.C 609년에 유다 왕 ...
평화는 이벤트로 안된다
2020-08-01 | by 홈관리자
아주 오래 전인 1972년에, 나는 암스텔담 뿌라야 대학에서 본 수업을 받기 전에 언어 훈련(Taal Practicuum)을 받고 있었다. 우리 클래스에는 세계각국에서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우선 화란 말을 배우는 코스였다. 나를 포함해서 중국학생, 아랍계 학생들, 이스라엘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아랍계 모든 학생들은 똘똘 뭉쳐서 이스라엘 학생을 왕따 시키고, 사사건건 은근히 ...
피보다 진한것은 사상이다
2020-07-01 | by 홈관리자
한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중에 누구를 만났는가는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그의 멘토가 누구인가에 따라 그의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무슨 책을 읽었느냐도 그의 사상과 사고와 행동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마련이다. 좋은 책도 읽지 않고, 멘토도 없다면, 그냥 인생을 헛되이 살다가 아까운 세월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세계관 전쟁
2020-06-01 | by 홈관리자
나는 1980년부터 대학총장의 책임을 졌기에 그 때 상황을 잘 알고 있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전교조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우리나라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라고 가르쳤고, 은근히 계급투쟁을 가르치고 있었다. 사실 그 동안 수십 년간 북한의 세작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법조, 교육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세뇌교육을...
감히 예배를 감시해 !!
2020-05-01 | by 홈관리자
우환 폐렴 바이러스, 곧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말 그대로 세계가 병들었다. 일상이 다 무너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끊기고, 기업들은 위기에 처했고, 소상공인들은 이미 곡소리가 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고 가히 세계적이고 지구적이다.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렇게 원치 않는 괴질이 왔을까? 의학계는 바이러스 변종 때문이라고 한다. 근래 들어 몇 년 마다 이런 ...
코로나 19와 주일예배
2020-04-01 | by 홈관리자
먼저 이 칼럼을 쓰면서 대구, 경북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과 시민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TV화면을 통해서 본 대구의 황량한 거리, 텅 빈 가게 모든 것이 정지된 것 같은 모습이 참으로 안스럽다. 특히 질병 퇴치를 위해서 불철주야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 여러분들의 노력이 눈물겹도록 고맙다. 그들 모두는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다. 하루속히 ...
녹슨 낚시바늘
2020-03-01 | by 홈관리자
  30여년 전 쯤으로 기억된다. 나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간 일이 있다. 잠시 그곳을 지나는 동안 오슬로 장로교회 목사님을 만나러 갔다. 사실 북유럽에서 장로교회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고, 주로 루터교가 대부분이었다. 나는 그곳의 장로교 목사님의 초대를 받은 것이다. 그는 이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나에게 오슬로를 여행하면 꼭 한 번 들러달라고 나를 ...
바돌로메의 밤
2020-02-01 | by 홈관리자
      2009년, 불란서 파리의 <예수마을>에 한국교회 여러 선교단체들의 여름 수련회가 열렸다. 그 해는 칼빈 탄생 500주년의 해로서, 세계 각국교회에서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서 여러 모양으로 종교개혁 곧 교회개혁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임이 많았다. 나는 그 해 참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국내에 여러 교회와 신학대학에서 특강을 했고, 필리핀의 장...
 
'슈퍼맨' 이하루, 강아지와 데…
화평함과 거룩함.
종교개혁 50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
태국선교사역-최정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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