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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지역] 콜롬비아선교 -김선훈선교사
 
   · 게시일 : 2020-12-01 07:47:33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코로나(Covid)19로 인해 온 세상은 팬데믹(헬라어로, ‘은 모두를, ‘데믹은 사람)으로 혼돈과 두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기이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저는 가평에서 2달간(4-6)의 생활을 접고, 부천에 있는 새 부천 교회 교육관 겸 선교관(6-9)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강촌에 있는 설곡산 기도원(9-1)에서 지내다가 이제는 선교 중앙 교회(김 영제 목사, 19)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콜롬비아 태권도 선교팀을 이끌고 한국에 방문한 것이 지난 2월이었는데 벌써 10개월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군인은 전쟁터에서, 학생은 교실에서,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빛이 나는 법인데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이렇게 한국에 머물면서 언제 사역지로 돌아갈 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 심정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콜롬비아를 떠날 때에는 한 겨울이었는데 계절이 세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가지고 온 옷도 소용없어 계절에 맞는 옷이 필요했는데, 선하신 손길을 통하여 이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동안 숙소도 여러 차례를 옮기며 나그네와 행인”(벧전2:1)같은 인생을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도움을 주시는 여러 신앙의 동역자님들을 예비해 주셔서 감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해 주실 걸음을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하며 지낼 것입니다.

콜롬비아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답니다. 보건 당국은 1024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천여 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7천여 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개월 만에 미국, 인도, 브라질 등을 이어 누적 확진자 10만 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그러나 2021112일에는 미국으로 출국해서 콜롬비아상황을 보고 입국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사역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1) 제가 속한 고신 경기 북부 노회에 참석했습니다.

노회에 참석하고 선교 보고와 반가운 선, 후배 목사님 동기 목사님을 뵙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2) 메누아 앙상블을 돕는 일도 했습니다.

3) 세기총 총회와 밥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함께 동역(콜롬비아 지부장)하는 세계 한인 기독교 총 연합회 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행사 후에 서울역의 노숙자들의 식사를 돕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영의 양식(예배)과 육의 양식인 식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4) “어 성경이 읽어지네세미나 수료했습니다.

5) 한국 초기 기독교 유적지를 방문해서 책을 발간했습니다.

지난 83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에 파송되었다가 한국에 입국했다가 코로나로 나가지 못한 10개국 선교사들 가정 27명을 인솔하여 전국 초기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휴식과 힐링으로 함께 한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각자 받은 은혜대로 기행문을 쓰게 하고 제가 편집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순교의 믿음을 따라, 복음의 발자취를 따라라는 제목으로 지금 교보 문고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6)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저를 후원하는 오시오선교회(회장 배영언 집사)와 연계해서 원가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 2만 장과 제가 사역하는 보고타에 2,50장과 페루에 2,50장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적도 기니에 7만장을 918일에 선적했습니다. 그리고 몽골 선교사에게는 2천장을 인편으로 전달했습니다. 계속해서 전 세계에 마스크를 배포할 작정입니다.

7) 은퇴 선교사 마을을 건립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촌에 소재한 설곡산 기도원에 속해 있는 약 6천 평의 대지 위에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수고하시다가 은퇴하는 선교사를 위한 마을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1차로는 20여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로 하고 안내 팜프렛을 재작했습니다.

이미 형질 변경은 허락을 받았습니다. 118일에는 분할을 위한 측량이 마쳐지면 토목 공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도제목

1)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2) 김선훈 김 현주 선교사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하여

3) 선교 후원(재정, 기도)을 위하여

4) 콜롬비아 선교 센터 사용을 위하여

콜롬비아 김 선훈 김 현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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