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교회 에이즈고아 미혼모를 위한 식량나눔
우리선교회와 협력하는 교단의 현지 목회자의 요청과 함께 한국의 후원자분의 연결로 시골교회에 코로나와 함께 먹을 것이 부족해 배고파하는 에이즈고아들과 어려운 미혼모들이 많은 지역에 식량나눔을 가지며 예수님의 복음말씀과 사랑을 나누었어요. 짐작은 했지만, 위치도 모르고 계속 운전해서 찾아가 많이 피곤하고 아침점심도 없이 오후4시에야 식량나눔과 간단한 축복기도 예배를 마치고 준비해준 식사를 먹으며 함께한 현지 지도자분들과 천국의 잔치를 맛보았습니다.
전날 비가 하루 종일 왔기에 다들 걱정했다는데,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주변 무슬림 가정들도 교회로 찾아와 전도 집회가 되었다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24km떨어진 시골교회도 비슷하게 어렵다고 도움을 청하는 교회들이 많아 기도해주세요. 이들 지역은 이슬람지역으로 근처에 교회가 없고 모스크를 새로 크게 짓고 있는 것을 보며 예수님의 몸된 교회건축을 서두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코비드19로 닫았던 빈민촌 습지대 예수사랑유치원은 방문교사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학습지와 동화책읽기 지도하며, 예수사랑교회학교는 성경듣기, 어린이성경공부 교재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원하는 어린이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고속 양면프린터가 필요합니다.
고속양면프린터 구입을 위해 뜻있는 소수의 후원자분들만을 모집합니다.
예수님의 어린이들로 잘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우간다 정마가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