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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야] 북인도 선교-판카즈목사
 
   · 게시일 : 2020-08-01 11:23:58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올 한해는 코르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들의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것이 멈춘 것 같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어그러진듯하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변함없이 성실히 일하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기도의 제목 하나하나를 이루시는 주님의 귀한 섭리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여전히 인도는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확진자는 13, 하루 확진자 5만으로 세계 3위에 있지요. 하지만 인도의 수도 델리는 발표된 확진자수와 다르게 델리시민의 22.9%가 코르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질병통제센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는 실제 확진자의 38배 되는 수치로 실제 무증상 확진자로 인한 전염률은 발표된 통계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나오는 국경문제와 각종 자연재해로 이곳사람들은 더 많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극빈층은 물론 경제적 손실이 심한 평범한 시민들 역시 생활고는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이 전혀 없는 이들은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기도 하지요. 많은 민간단체들과 각 종교단체들에서는 정부보다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고, 가난하고 고통 받는 자들에게 먹을 것과 필요를 나누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기에 저희도 교인들과 더불어 나눔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주님께서는 육신의 굶주림에 고통 받는 이들보다 영의 굶주림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더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한 긍휼의 마음을 더욱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인도는 조금씩 기독교인구가 증가되고 있지만 말씀이 없는 교회와 신자들이 많고, 왜곡된 신앙을 가지고 있거나 이단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사모하고 영적 갈급함을 호소하는 많은 신앙인들을 만나게 되고 참 진리이신 주님을 모른 채 우상을 섬기며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지금은 더욱 생명의 말씀으로 이들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올해 초 기도편지에도 나누었지만 지난한해 가장 아쉬웠던 것이 있는데 바로 함께 교회를 시작하며 예배했던 한 가정이 이단에 빠졌던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가정을 위해 매일 기도를 했지만 그들의 왜곡된 믿음은 견고했지요. 몇 주 전 그 가정의 큰아들이 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고 심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의 다리에 종양이 생겨 심하게 부어있었고 기도로 낫겠다며 병원을 보내지 않고 기도하러 다니다 상태가 아주 악화된 상황이었습니다. 판카즈목사의 권면으로 지금은 병원에 입원했지만 70%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살 젊은 청년인데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바라기는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의 왜곡되었던 신앙을 돌이키고 사랑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임을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그 청년의 다리를 보호하셔서 절단 없이 종양이 제거될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심방하며 기도와 위로를 전해주고, 수혈이 필요하다고 해 판카즈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함께 헌혈을 해 주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담당의사가 코르나 확진자와 접촉하여 격리에 들어가는 등 병원자체도 안전지대는 아닌지라 보호해 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금 저희는 예배팀을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동역자와 찬양팀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몇 명의 일꾼들을 만나 교제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북인도 찬디가르에 있는 우리교회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소명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저희는 선교사라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랑과 기도를 받고 있으니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지요. 부족한 저희를 부르시고 이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주님과 손잡고 주의 동역자가 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더욱 깨어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며 주님의 마음에 합한 귀한 통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축복하며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북인도에서 판카즈 카피라, 이혜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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