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선교-김명성선교사

Missionary  

탄자니아선교-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1.08.04 23:04

4fd0579b6696c20c36a0f3d264b3fe6e_1628085878_1548.png


“기도편지 10”에서 데우스 목사님의 기도제목을 올려 드렸듯, 다시한번 중보기도의 부탁을 올려드립니다. 현재 저희의 예배처소에 작은 땅의 임대 만기가 올 10월까지입니다. (이는 저희 가정의 퍼밋 마지막 기한의 날짜와도 같습니다. 따라서 저희 가정은 현재 퍼밋 연장이 완료된 직후인 10월에서 11월경에 본부에서의 장기시추의 건으로, 탄자니아에 들어온지 2년만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땅 주인은 임대료를 두 배로 올려 주던가 아니면 비우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지역 근처 다른 곳에 작은 예배 처소를 세울 임대지를 구해야 합니다.

저희 가정은 이곳 데우스 목사님 교회의 지체들과 올 초부터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이곳 저에 지체들은 말씀봉독, 기도, 찬양시 마다 모두 기립해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사모함속에   자발적으로 일어나 말씀 선포 시간에는 ‘이 말씀이 정녕 그러한가’ 하며 하늘 가치관의 믿음에 세계로 성경을 보며 반응을 하고, 각자의 노트에 필기를 합니다. 3~4시간이 금방 흐릅니다.

아직 이곳 저희 지체 공동체는 교회 이름의 간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 지역민 사이에서는 ‘마달레 키사우케(지명이름) 교회’로 통합니다. 현재 저희 모두의 기도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 작지만 새 예배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모든 치제분들의 뜻있는 중보를 다시한번 올려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저희의 손과 발과 꾀로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깊은 수렁으로 이끄시고, 이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의만을 믿음의 지각으로 넓혀가며 이 힘으로 지체와 이웃을 안아주는 것이 저희 가정의 탄자니아 생활기에 전부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들어온 지 1년이 지난 즈음부터, 이제는 이곳 현지인 지역 교회 목사님들과 관계의 문들을 열어 주시어 탄자니아 전역의 지역 현장 교회에서 “광야의 오병이어에 말씀 운동”을 준비케 하십니다. 다가오는 이번 주일에는(7월 7일) 은고다 목사님의 교회에서 복음을 나눕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데우스 목사님께서 평소 이틀에 한번 정도로 전기가 없는 산위의 집에서 내려오시어 저희 집에서 성경을 연구하며 아침에 출근하시어 저녁에 퇴근하십니다. 전에도 말씀 올렸듯, 함께 진리를 탐구함이 더함없는 행복입니다.
데우스 목사님 내외가 사모님의 수술건으로 인해 한국을 다녀오신 직후인 4월 경에, 한국의 지체 목사님께서 데우스 목사님께 전달해 달라고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나무와 널빤지들로 기둥과 지붕을 삼고 예배드리던 예배처소에, 양철문과 양철팬스를 설치했습니다. 후원해 주신 저에 소중한 동역자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초, 살라살라로 이사온 저희 가정은 데우스 목사님과 지체분들께 처음부터 모든 것을 오픈하여 함께 먹으며 삶과 믿음의 가치관을 나눠옵니다. 딱히 이분들이 선입견과 이질감을 느끼게 할 보여줄 만한 것이 없는 저희 집안 이기에, 이제는 모든 교회 지체 공동체분들이 한분 한분 저희 가정을 말씀의 종으로 여기며 섬겨 주십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아침 7시에 저희 가정이 살고 있는 컴파운더리에 이웃인 미국선교사 한 가정, 이웃 현지인 6가정 그리고 이 컴파운더리에 주인인 마마 미켈레와 두 가디언인 삼손, 토머스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천금 같은 복을 주시고 계십니다.
 


기도 제목

(1) 저희 부부가 언어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데우스 목사님 부부의 콩고 전도세미나 여정속에 예비된 만남을 허락하시고 이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6남매의 가정과 교회의 삶의 자립을 위해 주십시오

(3) 저희 가정과 모든 성도 가정의 삶의 자립을 위한 “꾸꾸 오가닉 농장”의 순탄한 플랜에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3) 마달레 키사우케(지역명) 교회의  새 예배 처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탄자니아와 콩고를 중심으로 “광야의 오병이어의 말씀 운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는 자유  대한민국과 북한과 지구촌의 제 2의 성전 개혁 말씀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audtjd0690@hanmail.net (메일 ID = 카톡 ID)
FMB 후원계좌 : 하나은행 990-018691-700,


                김명성선교사



  · 게시일 : 2021-03-01 12:07:23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1-08-04 23:04

Copyright @2012 국제선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국제선교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견

Hot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어머님의 위독하심올 3월에 어머님이 위독하셨습니다. 여러 예비하신지체의 손길로 한국으로 들어와 어머님을 뵙고, 아내와 주언이는 고국의 향수를 달래며 쉼을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당초… 더보기
Hot
아프리카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이곳 아프리카 탄자니아 또한 외국인 사업의 무덤이라 일컬어 지는 만큼 성공사례가 드뭅니다.아프리카인들 만의 고유한 특성을 무시하면,결코10년이 지나도 이웃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습… 더보기
Hot
아프리카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평생을 주는 자가 복되다는 광야의 오병 이어의 말씀 사역의 믿음의 유업을 어머님으로 부터 물림받았습니다. 저는 이제껏 받는것 보다 주는데 익숙한 매임받은 선한 이웃의 삶을 살아 내… 더보기
Hot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1. 미스터 킴 김치 타무사나(매우 맛있다): 매일 아침 6시면 언이를 학교에 등교시키고 돌아와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걷기 1시간, 몸 운동 1시간 두 시간 이상을 기를 쓰고 합니… 더보기
Hot
탄자니아 잔지바르 선교-공성윤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이 잔지바르의 영혼들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잔지바르는 탄자니아에 속하였지만 지난16… 더보기
Now
탄자니아선교-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기도편지 10”에서 데우스 목사님의 기도제목을 올려 드렸듯, 다시한번 중보기도의 부탁을 올려드립니다. 현재 저희의 예배처소에 작은 땅의 임대 만기가 올 10월까지입니다. (이는 … 더보기
Hot
탄자니아선교-이병철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탄자니아 선교소식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이름 앞에 엎드리어 경배합니다.하나님의 신실한 동역자 모두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탄자니아의9월은 아… 더보기
Hot
탄자니아선교-이병철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탄자니아 선교소식할렐루야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8월의 탄자니아는 매일 아침 구름으로 가려져 시원함으로 시작되지만 오전에 해가 나면 곧 구름은 사라지고 뜨거운 태양이 … 더보기
Hot
탄자니아선교-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위한 기도편지7Tanzania Meditation ?말할 수 없이 신묘막측한 우리 주님의 이름의 세계 안에서 문안드립니다.현재 모국 땅은 초복을 지나 말복을 치… 더보기
Hot
탄자니아선교-이진섭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더보기

Search

Recently

Tags

Poll


결과보기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