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팀의 기도편지
웨일즈에서 인사와 저희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선교훈련이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훈련생들과 함께 1904년 부흥의 주역이었던 모라이어 교회를 섬기며 기도와 예배를 이 땅에 심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교회들뿐만 아니라 선교회들도 다음세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제가 속한 국제복음선교회(WEM)도 다음세대 선교사를 동원, 훈련하여 세우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1904년 웨일즈 부흥의 주역이었던 모라이어 교회를 섬기고 있고 영국 Nations선교회와 함께 열방에 복음을 전하며 다음세대 선교사를 세워가는 선교공동체입니다.
그 가운데 현재 영국 웨일즈에서 진행하고 있는 저희 오병이어 선교사역을 NGC(다음세대선교운동)으로 확대하기로 했고 한국과 영국(미국 예정)의 사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변함 없이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훈련생들의 선교소식을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사역과 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에.다시.한 번 다음세대들이 일어나는 부흥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2024년 선교훈련을 통해 팀원들 각자가 선교의 부르심과 비전을 찾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있도록.
2. 오병이어팀이 섬기고 있는 모라이너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도 록.
3. 한국과 영국의 선교 네트워크 사역을 통해 청년들이 일어나고 그들이 다음세대 선교사들 로 세워지도록.
4. 훈련에 필요한 팀의 재정이 마련되고 팀원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김중범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