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최민기선교사

Missionary  

과테말라-최민기선교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07.13 09:19

 9059abefd9fdeff0fbd68f0ecddf0c22_1720829936_6067.jpg

과테말라 미술전문선교 동역 및 후원요청

과테말라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중남미의 중심국가입니다.

과테말라는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추수의 때를 누리고 있지만, 이제는 창의적 선교가 필요한 때입니다.

저희 가정(최민기,양정현,주화,주빌리,요벨)2024년 전반기부터 과테말라에서 기존선교에 더해 미술전문선교를 진행합니다.

과테말라 미술전문선교에 협력단체와 동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미술용품 지원, 미술선교 사역후원 그리고 기도의 동역을 요청합니다.

함께 동역해 주시면 사역지마다 협력단체 및 후원자로 소개(팜플렛, 브로셔, 설명회 등)하고 모든 선교의 열매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과테말라는 중남미의 중심국가로 중남미전체에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하지만 부정부패가 심하여 빈부격차가 크고 치안이 불안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이 열악하여 구조적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술교육은 전무하여 창의적이며 통합적인 사고, 다양성에 대한 이해, 소통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과테말라 사람들은 마야족 특유의 미적 감수성이 발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통한 발전과 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술에 대한 관심과 열망은 커서 미술선교가 필요한 지역과 대상자들이 넘쳐납니다.

과테말라 선교의 핵심은 다음세대와 교육입니다! 2024년은 미술전문선교를 통한 복음의 전파와 크리스천 인재발굴의 최적의 시간입니다!

미술선교방법 (선교지 순회전시 + 크리스천 미술교육)

1) 선교지의 교회와 학교, 관공서, 마을광장 등에서 미술전시회 개최합니다. (초청을 요청하는 마을과 교회, 현지학교 등)

2) 전시 설명회를 통해 미술을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특별히 신앙적 주제의 작품들로 복음제시하고 미술 관심자를 선별합니다.

3) 다음세대(어린이/청소년) 미술전문교육(크리스천미술교육)을 통한 인재를 발굴합니다.

4) 크리스천 인재들(복음을 받아들이는 미술인재)의 지속적인 관리 및 양육, 후원으로 지도자로 성장시킵니다.

5) 크리스천 인재들 중심으로 다른 지역의 미술선교로, 나아가 중남미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갑니다.

6) 창의적 미술전문선교 및 지원센터 설립합니다. 전세계 선교지(창의적 접근이 필요한 지역)로 미술선교 플렛폼을 지원합니다.

드로잉 퍼포먼스 교육목표

과테말라 다음세대에게 미술전문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해 줍니다. 교육을 통한 복음을 받아들이는 크리스천 미술인재를 개발 합니다. 각 마을이나 지역별로 크리천 미술 인재들을 지속적 양육, 지원하여 과테말라의 크리스천 지도자로 양성합니다. thefish@daum.net

2024년 하반기 계획

1) 초청지역 선정 및 동역단체, 후원자 발굴

2) 각 지역에서 발굴된 다음세대들 지속적인 교육 및 후원(신앙교육 - 최민기 선교사, 미술교육 - 양정현 선교사)

3) 다음세대들 작품으로 선교지 전시회 확대, 중남미 전역으로 미술 전문선교 확대

4) 미술선교 지원센터 설립 (교회개척 사역과 연계) / 창의적 선교접근 지역의 모델로서 전세계 선교지에 미술선교 플렛품 지원

 

기도제목

1. 미술전문선교를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또 깊이 있게 전해지도록

2. 작품들을 통해 다음세대의 마음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3. 동역하는 단체와 후원자들이 늘어나도록.

4. 최민기, 양정현 선교사의 영성과 재능이 많은 영혼을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지혜, 건강, 재정, 삶과 사역, 성령충만 등)

5. 미술전문선교가 전세계 창의적 접근을 필요로 하는 모든 선교지에 새로운 선교모델이 되고 플렛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민기,양정현(주화,주빌리,요벨)선교사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4-07-13 09:19

Copyright @2012 국제선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국제선교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견

네팔간지-이필립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1년 내내 새하얀 옷을 입고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구름 속에 보일 듯 말 듯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네요.장마가 끝나고 시원하고 깔끔한 하늘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지만 이곳… 더보기
태국-김진명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태국은 지금 지루한 우기가 계속되어 매일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주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와 메싸이 지역에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 더보기
카트만두-차기현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카트만두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네팔 전역에 홍수와 폭우로 인해 최소 5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저 또한 지방 가야 하는 일이 있지만 일단은… 더보기
태국-김성은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동역자님의 기도 가운데 4기 자매들이 한 달을 넘긴 채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5기 자매들도 약 20일 간격으로 조인하여 4기 자매님들과 함께 훈련을 받게 되었습… 더보기
우간다-김기일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저희들은 치과 치료를 다 마치지는 못했지만 6월15일 우간다로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여러 가지 일들로 분주해서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우간다에 15일 토요일 저… 더보기
알바니아-최홍아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저는 한 달여 동안 미국 출장을 잘 다녀왔습니다. 시카고 샴페인 주님의 교회 신상원 목사님의 초대로 오랫동안 기도 가운데 만났던 성도님들과의 교제, 최권능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휘튼… 더보기
방글라데시-박필우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총리가 방글라데시를 떠나다정부가 추진한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 할당제’가 기폭제가 됐는데, 공무원 채용의 30%를 독립전쟁 참전 유공자의 후손들에게 배분한다는 것이 골자였습니다.8… 더보기
인도-서은숙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사모님! 코브라(독사)가 교실 안에 있어요."전날 밤 비가 많이 와서 학교에 문제는 없는지 아침 일찍 목수 아저씨와 함께 학교 이곳 저곳을 살펴 보며 수리 하던 중, 막 출근하여… 더보기
차드-김장섭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차드는 우기입니다지난 5월 대선 발표 이후 약간의 소요가 있었으나 큰 사태 없이 조용히 시간이 지나고 차드는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수 및 배수 시설이 잘 안되어 있고 비포장도로… 더보기
Hot
태국 치앙마이-이동철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Way Maker, Miracle Worker, Promise Keeper, That is who you are” 이곳은 7월과 8월에 단기팀이 세 번 다녀갔습니다. 흥미롭게도 … 더보기
상파울로-김현수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사랑하는 동역자 분들께 선교지 소식을 전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섬기시는 모든일과 가정위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상파울은 겨울이라 온도차… 더보기
태국-박대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기후의 변화로 들려오는 지구촌의 소식들이 많이 무겁습니다. 동역자님들이 계신 그곳에 항상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인사드립니다.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섬김… 더보기
멕시코-최재민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상당히 덥습니다. 제가 처음 선교사로 파송 받았던 도미니카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 해가 1989년 7월 1일이니 어언 35년이나 되었으니 정말 많은 해가 지났네요. 지금은 멕시코에… 더보기
Hot
에디오피아-박종국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에티오피아는 낮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 고산지대 기후로 인해 머리가 띵하고 몸이 늘어져 활동하기가 버겁습니다. 오후가 되면 큰 나무 밑 그늘을 의지하여 진한 커피를 마시며 쉬곤 했… 더보기
Hot
태국-김건한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이곳 치앙마이 못지않게 고국도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어려운 상황들과 끊임없이 들려오는 사건. 사고들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지혜와 강건함, 환경을 넘을 수 있는 담대함을 … 더보기

Search

Recently

Tags

Poll


결과보기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