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2015년 3월부터 직장암 수술에 두 번, 작년에 폐암 수술 두 번, 10년 하나님의 은혜를 가능하면서 막상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을 자랑했습니다.
2023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두 번의 수술과 열 다섯 번의 항암 치료를 받느라 거의 1년 동안 한국에 있는 군포 지샘 병원에
있었습니다.
크기와 위치 때문에 수술이 어렵고, 상황이 심각하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수술과 항암 치료를 통해 암이 제거되고 15차 항암 이후에 찍은 CT Scan 결과 모든 암이 없어져서 이제는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지만, 하나님보다 먼저 사람 그리고 세상의 방법으로 살았는지 모릅니다. 이제 뇌종양 뇌전이 마지막까지 오면서 이제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2주 동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의자에 앉아서 말씀을 전하고 병원에 입원해서 뇌 ct scan과 여러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지금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상황이 호전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입원 대기가 많아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렸습니다.
생명의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은혜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선교지에서 예수님 병원에 있습니다.
매 순간 예수님의 보혈을 바릅니다.
퇴원해서 교회에 있습니다
성도들이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나는 선교사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바라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현영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