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선거 강행하는 여당
현재 집권당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5선을 노리는 이번 총선에서도 아와미 여당 측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1야당 BNP 등은 하시나 정부 퇴진 및 공정한 총선 관리를 위한 중립 내각 구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여야의 갈등과 대립으로 이번 선거를 전 후해서 많은 시위와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도 발 양파대란 예고
전 세계 최대 양파 수출국 중 하나인 인도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월 20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에서 양파 수출을 막으면서 주변국들에 ‘양파 대란’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한 이달 초 양파 가격이 50% 넘게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양파 수출 금지령에는 인도 정부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출 금지’라는 강수를 두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인도에선 여름 강수량이 120여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불규칙한 장마가 반복되면서, 토마토·양파 등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고 생활 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방글라데시 서민경제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열 두 명의 단기 선교 팀 방문
가장 필요할 때에 저에게 하나님은 임마누엘 나와 함께 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단기팀을 통해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남겨진 사역
2박 3일간 성경캠프를 합숙하며 말씀을 공부하고 암송하며 기도하며 게임도 하고 바비큐도 먹는 캠프가 준비되어 있는데 행사 준비부터 모든 순서 순서 아무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번 성경 캠프를 통해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모두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수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aamos76@naver.com, family76@hanmail.net
기도제목
1. 인도 발 양파 대란으로 서민경제가 어렵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2. 2박 3일 성경 캠프를 통해 주일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3. 가정의 필요를 채우시고 건강을 지켜주소서.
박필우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