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신학교
일대일 동역 선교 훈련원으로 파라과이 동북부 로사리오 지역 8개 교회 목회자 및 리더들을 위한 목회자 재훈련 및 Q.T학교입니다. 이번 학기는 40-5도의 더위와 예상치 못한 ‘엘 니뇨’ 현상의 장마로 훈련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종강하였습니다.
“베라까” 교회
부흥과 성장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 경건의 연습으로 신앙 잃지 않고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교회되며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 선교 센터(‘베라까’ 교회와 지역 선교를 위한 선교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방과 후 교육, 기능훈련, 선교관, 등) 건축이 속히 이루어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산 미겔” 빈민지역 어린이 성경학교
성경 암송, 찬송, 예배, 특활을 통해 성장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도록 응원해 주시며 “---때가 이르매“(갈 6:9) 지역교회로 개척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뜨레스 비루뚜데스” 교회
자립과 선교의 비전으로 일구어 오던 ‘으꾸아 삔도’ 지역 자생적 선교 영농 공동체의 토지 소유권 분쟁(‘산 베드로’ 지방법원에 계류 중)이 선하게 해결되어 오지 미 자립 교회들의 자립과 지역 복음화의 모본이 되도록 그루터기들을 응원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선교사 가족과 공동체 식구들이 신실한 복음의 일꾼으로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 땅 파라과이에 세워 가는 선교사가 되도록 무릎 꿇습니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의 교회와 가정과 삶의 터 위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충만 하시기를 기도하며
김성영, 박용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