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전문교육 / 교회개척
“과테말라의 영적 승부처, 다음세대”
과테말라는 평균연령이 24세로 매우 젊은 나라입니다. 출산율도 중남미에서 가장 높으며 다음세대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교육수준은 전세계 100위에도 들지 못하고 전국민의 평균학력은 5~6년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교육은 신뢰를 잃고 무너져 있으며,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관도 바르지 않아, 자녀를 가정의 노동력으로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은 학력을 높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이 부재하다보니 많은 아이들이 10대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들 키우며 일하는 여성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깨진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또다시 교육의 부재를 경험하게 되고 부모의 삶을 대물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길에서 구걸하는 아이들과 노동하고 있는 아이들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과테말라의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찢어지는 듯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책임과 의무가 적지 않음에 다시 가슴이 뛰기도 합니다.
과테말라는 중남미의 관문과 같은 나라이고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선교의 보석과같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의 영적인 미래는 다음세대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과테말라의 영적인 승부처는 단연 “다음세대"를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지 교회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교육선교사들이 절실한 실정
입니다. 교육선교를 통해 과테말라 정치, 경제, 사회, 교회에 크리스천 리더들이 새워지면 과테말라는 중남미 전체의 복음화를 책임지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주요사역으로 전문교육선교, 교회개척과 저희 가족 한사람 한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를 통한 전문 교육선교(성경,영어,미술)와 크리스천 지도자 발굴, 최종적으로 교회가 없는 지역에 영성과 교육을 책임질 교회개척이 주요 사역입니다. “
기도제목
1. 과테말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회,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도록.
2. 교육선교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발굴되도록.
3. 신실한 현지 지도자들이 세워지며 교회가 개척되도록.
4. 협력하는 교회와 후원자들이 선교의 열매를 함께 누리도록.
5. 가족 모두에게 맡겨진 삶과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충만, 건강, 재정, 교육, 진로, 관계 등)
최민기,양정현선교사(주화, 주빌리, 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