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열방신학교 23-1학기가 그분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23/6월초에 시작한 라오스열방신학교 23년 1학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태국교수 6분과 한국교수 3분 등 9명의 교수님들을 통해 조직신학(이종현학장), 구약 역사서(쌈란교수), 신약 로마서(티라판교수), 목회학(버리숱교수), 기독교음악& 한국어(엄미정교수, 이다은조교), 2학점), 기독교윤리(짬룬시교수), 기독교역사(니따야교수), 예배학(끼차이교수) 등 10과목 25학점의 강의를 개설하고 그 동안 3개월 동안 21명의 신학생들(3학년-8명, 2학년-7명, 1학년-6명)들과 함께 달려 왔고 지난주 학기말고사와 이번 주 시상식을 끝으로 학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9분의 LANTS 교수님들 한번에 보세요.
9월말부터 한 달 정도 방학 겸 라오스현장 실습을 가집니다.
11월초에 23년 2학기 수업을 재개하여 24/2월말까지 2학기 수업을 한 후 24/3월초에 제 6회 졸업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 모든 발걸음들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중보와 후원이 있었기에 달려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에 힘을 내어 라오스열방신학교는 쉼 없이 계속하여 잘 달려 가겠습니다.
아울러 작년 라오스열방신학교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암소분양 헌금을 Love Laos(라사모)님들로부터 받았고 그 헌금으로 24년 3월 졸업할 8명의 신학생들 즉 현재 3학년 8명 학생들에게 암소분양대금을 사진처럼 전달하여 신학생들이 10월말까지 라오스에 현장실습 차 가는 기간에 암소를 실제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11월초에 소를 사서 돌아온 후 사진과 함께 다시 한번 소식 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발걸음들은 LoveLaos(라사모)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오스 이종현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