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전문인선교사로 헌신한 딸 향이와 함께 9월7일 핚국에 도착합니다. 11월9일 은퇴식을 하고 12월13일 브라질로 들어오려고합니다
당분간은 은퇴 선교사로서 조금 자유롭게 현재하고 있는 선교지 교회 설교와 성례식을 도와주어야 핛것 같습니다.
형편이 된다면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브라질 전지역과 포어를 구사하는 나라를 다니며 못다한 선교를 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채류하는 기간 중에는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분들과 교회를 다니며 감사인사를 하고자 합니다.
브라질은 8월 둘째 주일이 아버지날이라 선교지 교회에서는 선물도 준비하고 파티도 있었습니다.
어머니들의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서 가정에서 음식을 해오지 않고 교회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음료수도 준비했습니다.
8월 생일 파티도 함께해서 케이크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큰아들 현이가 상파울로 시에 있는 삼성으로 이직을 하면서 찬양 인도를 하니 찬양이 한층 활기를 띄고 은헤롭습니다. 찬양에 달란트도 주신 하나님이 큰아들을 선교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둘째 아들 수는 줄리오와 함께 자라과교회 장로 세우시고, 딸은 전문인 선교사 헌신했으니 다음세대인 이들을 통해 주의나라를 세계로 확장 시키리라 기도하면서 힘이 닿는데까지 도우려고 합니다.
저희를 선교지에서 다음 세대와 다리 역활이라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월 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케이크 첫조각은 생일 당한 분들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받는 이들은 해마다 달라지기도 하지만, 받아들고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레위기 필사를 끝낸 성도들에게 상금을 주었습니다. 젊은 성도들은 하는 일들과 직장생활로 바빠서 중도에 포기를 하고, 시간은 있지만 적기를 힘들어 하는 성도들은 시작도 못하지만, 감사하게도 저희부부와 함께 60대에서 80대 성도들만 지금까지 필사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 민수기 필사에는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 하기를 바라면서 광고를 한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과 귀임하는 시간까지 저희에게 영육간에 강건함과, 딸 향이와 후원교회를 방문하는 일정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선교지교회들이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여,세계선교를 감당한 인재가 배출되도록.
2.현.수.향 삼남매와 교회 지도자들이 저희를 이어서 선교지에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선교를 잘하여 하나님나라 확장에 쓰임받도록.
3.딸향이 전문인 파송이 순조롭게 속히 이루어 지고, 함께 선교한 배우자를 위해서.
4.쉬고있는 교인들과 주일학교 출석들이 교회로 돌아와서 교회에 기둥의 역활을 감당하도록.
5. 교회청년들이 믿음의 배우자들을 만나 교회 부흥에 역활을 하고 대대로 믿음의 명문가정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김현수 배향숙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