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주 중보기도 및 선포 외침전도 선교 미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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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주 중보기도 및 선포 외침전도 선교 미션(2)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1.08.04 22:25

· 게시일 : 2020-03-01 14:23:00 


미국 50개주 중보기도 및 선포 외침전도 선교 미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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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캘리포니아 유타 네바다

 

LA에 내려 다운타운의 전도를 시작했다 그곳에는 이미 LA 팀 전도를 하고 있었던 곳이었다 .함께 나와 외침전도를 마음껏 하고 할리우드를 향해 가던 도중 장한나 권사님이 스피커 전도에 대한 시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차량의 문을 열고 스피커를 내놓고 복음을 선포하는 기발한 방법이었다가녀린 한 여성이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외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도전을 받았다 우리도 그 방법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며 함께 찬양과 기도하며 할리우드를 향해 달려갔다 우리가 생각했던 화려한 할리우드의 모습은 아니고 평범한 거리여서 실망이 되었습니다하지만 그 곳에서 함께 전도하던 목사님과 합류하여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던지 목사님들 말씀에 의하면 이렇게 세게 부는 바람 부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상대로 복음을 선포하고 전도지를 주고 밤이 늦은 줄도 모르고 계속 전도를 하였다 참 뜻깊은 곳이었습니다.

 

22차 워싱턴오레곤 아이다호 몬타나

워싱턴 주도 올림피아에서 또 한번 비를 멈추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워싱턴 주 주도 올림피아를 향해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30분 정도 남은 지점에서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으며 출발 하였습니다마침내 올림피아 근처에 도착 했을 때 오직 그 올림피아 하늘 쪽으로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올림피아에 도착 했을 때는 구슬비 정도로 내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내려서 외침전도를 시작 할 때는 이미 비가 그쳤고 복음을 마음껏 외쳤습니다.

우상들과 동성애 깃발이 많이 있었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모두 굴복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왔습니다.

몬타나 수도인 헬레나에 도착하니 산 중턱에 자리한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선포외침을 하며 마을을 전도하는 중에 초등학생 두 명이 계속 따라오며 사진도 찍고 동영상촬영을 하며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원들은 복음을 전해주었고 대화를 나누며 함께 전도를 마치고 기도하고 그 도시를 떠났습니다몇 시간이 흐른 후 아이들한테 전화 왔다고 하였습니다그들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있었습니다처음에는 그들이 장난하는 줄 알았습니다그러나 자세히 말을 들어보니 학교에서는 동성애에 관하여 배우고 있었고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것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우리에게 확답을 듣고자 몇 번이고 전화를 하였던 것이었다설명을 해 주고 또 설명을 해주고 몇 번이고 설명을 해 주면서 마지막으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그들이 온전하게 하나님이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정말 기도가 필요한 미국 땅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답임을 이들이 알기를 기도하였습니다.

 

26차 오하이오,일리노이,위스콘신,미네소타,노스 다코타,사우스 다코타

 

귀중한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카고 전도를 마치고 노스다코타주 파고를 향해 가던중

 

첫번째 만남

잠시 휴게소에 들러서 휴식하려는데 반가운 한인들의 모습이 보인다반가운 마음에 어떻게 이곳에 오셨냐고 물으니 그들은 한국에서 친지 방문을 왔다 하였습니다한눈에 보기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같아서 예수님을 믿느냐 물어보니 자기들은 부처를 믿는다 하였다 영생에 이르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다며 복음을 간단히 설명하고 전도지를 주었습니다그들과 헤어지고 난 후에 다시 한 번 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또 다시 한번 김희복 목사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헤어졌습니다.

 

두번째 만남

저녁식사를 위해 휴게소 Rest Area62에 들렸습니다.

오기 전에 가스를 넣고 가야한다고 김희복 목사님께 몇 번을 말씀을 드리니 목사님께서는 완강히 빨리 휴게소에 먼저 가야 된다고 하셔서 순종하며 휴게소에 먼저 들렀습니다.

저녁을 준비하여 맛있게 먹고 있던 중에 백인 부부가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면서 우리들 에게 다가오고 있었고 우리 대원들 모두는 의아하게 생각하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분들이 자기들은 언더우드의 손자인데 지나가다가 우리 전도 팀을 보고 너무나 반가워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씀해 주었습니다.

우리 전도팀들도 너무 기뻐 어쩔 줄을 모르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우리가 당신의 선조들한테 복음의 빛을 졌기 때문에 우리 전도팀들이 이곳에 와서 미국50개주를 돌며 복음을 전한다 그러니 서로가 너무나 너무나 감사하다고 몇 번이고 감사의 말씀을 함께 나누며 기쁨의 시간을 보냈고 그분들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기도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서로 축복하며 헤어졌습니다.

뜻깊은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김희복목사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1-08-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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