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장진만선교사

Missionary  

네팔-장진만선교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3.08.02 22:50

 

1, 지방 목회자 사역

저희는 지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신학공부하지 못하고 목회하거나. 원하는 지역 목회자들을 방문하여 필요한 신학이나 사역을 가르쳐서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네팔복음화를 위함입니다 네팔 건천풀은 서쪽 끝지역으로 차량으로 2일 걸리는거리입니다. 우리부부와 동역자인 카닥목사와 비전교회와 생명교회에서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 80여명 참석하여 성경을 통해 복음적해석. 성경적인 교회관.언약과 비전 등 가르침으로 큰 은혜에 시간이었습니다.

네팔 남쪽 사역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6시간을 달려서 헤타우타 교회에서 에스라 신학교목회자 과정으로 목회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집중강의했는데 열공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남쪽 바라시 지역

버스로 8시간을 타고. 바라시 교회에 목회자15명이 참석하여 목회자 과정을 강의를 했는데 큰 은혜에 시간이었습니다. 카트만두에서 셀렘지역으로 차량으로 2일간 갔습니다. 셀렘은 직선도로가 없어남쪽으로가서 서쪽으로가다가 다시 북쪽으로 자형 도로입니다.

대부분 험악한 산악도로여서 매우 힘든 여정이지만 주님 은혜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전기가 없어 조그마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켜는것으로 족해야 했습니다. 밤에는 늑대.여우 출현으로 밤세워 개들이 짖어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해발1600m이상 깊은 산속에도 택한 그리스도인과 사역자가 있어 주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1주일간 머무르면서 전도하고 훈련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루꿈 지역 -루꿈 교회

셀렘에서 도보로 몇개의 산을 넘어 2시간후에 교회에 도착했는데 한국목사가 온다고 서시람 목사님이전도해서 4평정도 작은방에 20여명모여 예배드리고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했습니다.

코라가운 지역 개척예배

멀러라이 전도사는 카타르에서 근무하다 전도를 받고 네팔에와서 자기집주변에 교회가없어서 자기 집에서 주변사람들을 초청하여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복음과 교회에대해서 가르쳤습니다. 지속적으로 교회가 부흥되길 기도합니다.

네팔 서남쪽 고하풀 지역

차량으로 12시간 거리. 국도이지만 비포장도로와 공사로 파헤쳐진 도로 때문에 자동차가 계속 뛰어서 몸살이날 지경이었습니다.

남쪽지역이어서 온도가 40도가 넘어서 지붕은 함석이어서 찜질방 같아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들의 진지한 수업 모습에서 더위도 잊은듯 했습니다. 모두가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입니다.

서남쪽 천드라우타 지역

고하풀에서 2시간 정도 가서 천드라우드교회에 30여명이 목회자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여 강의를 경청하여 감사했다.

조르파트 지역~갈보리 교회

카트만두 북쪽 지역 갈보리교회에서 주변 목회자 20여명이 목회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월라교수와 함께 집중 강의를 했습니다.

2. 신학교 사역

S.T, 신학교와 지방 EZRA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이 네팔 복음화위해 참된 목회자와 사역자들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3. 청년사역

카트만두 갈보리 교회에서 4개교회 청년들이모여서 연합 집회를 하는데 저를 강사로 세워 집중 훈련하고 있습니다.이들에게 복음과 사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 현지교회 협력사역

저희가 후원하면서 사역을 돕는 갈보리교회와 아멘교회는 동역하면서 설교도하고 필요한 부분을 돕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큰 은혜가운데 건강하게 사역하게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여러분의 기도 였습니다. 가정과 교회위에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기도 제목

1. 힌두 국가인 네팔3천만. 인도14억 구원위해

2. 신학교.목회자들을 잘 섬기도록 위해

3. JET예수전도훈련을 위해(신학생.목회사역자)

4. 메인 훈련센터를 세워서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5. 교회를 건축하여 네팔 모델 교회를 세우도록

6.우리 부부건강.안전.보안.성령충만위해.

 

 

 

장진만 윤진경 선교사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3-08-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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