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0-02-15 12:21:38 

미국50개주 중보기도 및 선포 외침전도 선교 미션

제 1차 Whashington DC를 출발하여 마지막 주인 32차 Hawaii 까지 은혜롭게 마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선하게 인도하심이란 주제로 간증을 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 5차 델라웨어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 델라웨어 수도인 Wilmington에서 전도를 마치자 마치 물을 퍼붓듯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

서둘러 다음 전도지를 향해 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 과연 전도를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우려와 다르게 도착했을 때는 이미 비가 그쳐 있었고 마음껏 복음을 선포하고 외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나갈 즈음 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하여 다음 전도지 그다음 전도지까지 계속 우리가 도착하면 비가 그치고 전도가 끝나면 비가 오고하는 일정이 계속 돠었습니다.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비를 내리게도 멈추기도 하신 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제6차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케롤라이나

조지아 아틀란타에서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우리의 생각에는 외침선포를 해야 할 곳이 아니었습니다.

여하튼 찬송을 드리고 선포를 시작할 즈음에 School Bus가 줄지어 앞으로 오는 것 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태운 버스 들이었습니다. 그곳은 아주 유명한 아쿠아리움 뒤편 이었고 학교에서 필드 트립을 와서 그곳을 통하여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린 영혼을 귀하게 보시고 그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던 것입니다.

7차 캘리포니아,유타,네바다주

하염없이 길고 긴 사막을 지나솔트레이크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몰몬교의 본산지라는 것이 우리에게 다시한번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들이 하는 일이 잘못된 것임을 알도록 해주소서 기도하며 전도에 임했습니다.

선포외침 전도를 하며 지나갈때 빌딩 앞으로 나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때 한 남성이 앞에서 오면서 차마 들을수 없는말로 예수님을 대적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우리는 그에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직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어야 한다고 예수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지켜보고 있던 여성이 달려와서 너희들이 전하는 그것이 뭐냐 나에게 달라 하여 황숙희 전도사는 전도지를 주었읍니다 그분은 사무실 안에 많은 사람이 있다고 더 달라고 하여 그리 하였습니다 돌아보니 정말로 사무실 안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있었고 가져간 전도지를 나누어 읽으며 기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고 우리는 손을 흔들며 그들에게 화답하며 그들 모두에게 성령의 감화가 있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며 그곳을 떠났습니다.

9차 로드 아일랜드 ,뉴햄프셔 ,버팔로

거리의 찬양예배

프로비던스에 도착하니 버스 정류장이 도로를 따라 있었습니다. 자리를 정하여 기도하고 찬양을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많은 승객들이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여성이 손을 들면서 우리와 찬양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의 눈가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또한 옆에 있던 남성도 함께 손을 들고 찬양하며 눈물을 흠치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던 다른 승객들도 함께 찬양에 합류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찬양을 마쳤습니다. 선포외침 전도를 하며 터미널을 돌을때에 경찰차에서 우리를 촬영하고 있었다. 전도대원이 다가가 이유를 물으니 돌아가서 동료 경찰들에게 보여줘야 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 말을 듣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이곳을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용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을 생각할 것이고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와 간구에 응답을 주시옵소서. 기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다음 전도지로 향하였다

14차 위스콘신,미네소타,아이오와위스콘신주미네아폴리스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중 경찰이 와서 빨리 떠나지 않으면 체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그곳을 빨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음 전도지는 메디슨 이었습니다. 전도자 모두는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라서 기대를 하지 않고 출발했습니다 .

가는 도중 기차가 지나가서 15분정도를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기도하며 다시 출발했습니다 .

그런데 막상 도착 해 보니 정말 인산인해 많은 영혼들이 그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마침 할로윈데이라고 그 날 날짜를 미리 앞당겨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할로윈데이는 종교개혁의 날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네아 폴리스 경찰을 시켜 메디슨에 많은 영혼이 기다리고 있으니 저희들을 빨리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긴급히 차를 세워 그 곳에 복음을 선포하고 많은 영혼들을 위해 축복하고 선포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대적자들이 왔으나 함께 손잡고 기도하니 회개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큰 역사의 현장 이었습니다  (계속)

김희복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