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9-01 12:42:29 

저는 1994년도에 흑룡강성 오상시 산하에서 최요한 목사님 만나서 영직인 지도를 받아오게 되였습니다  그 뒤로 몇 년후

 교회 사정이 생겨 연락자주 못하다가 다시 연락을 취하여서2004년 4월경에 장춘에서 대학생사역을 계기로 최요한 목사님을 다시 만나게 되였습니다  그때 부터 중국 영혼들 향한 사역을 위해서 준비하라고 말씀하시고 격려 해주셨습니다  

대륙에서 조선족으로 소심한 생활환경 때문에  서투른 중국어로 인해 소극적인 면이 있었다 하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중국어로 복음전하는 일과 말씀전하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였고 주님의 은혜로운 인도가 있게 되였습니다

배움을 겸한 중국어 훈련과 목사님들의 강의 중국어통역부터 시작하면서 중국어 성경읽기로 중국 사역을 위해서 준비하기 하기 시작 하였다  이 사역을 섬기기는 시점에서 성경구절이 생각났습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 이 말씀에 힘을 얻고  지금까지 성령의 은혜로운 크신 인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방신학교 단체의 초청으로4년전 부터 중국 가정교회 사역자들 상대로 집중 교육하는 일정이 있어서 35명으로 구성된 인원이 제주도에 가서 성경공부 및 일꾼양육에 관한 훈련을 받고 왔다

그후 몇번에 나누어서 현지 중국 가정교회 사역자 훈련목적으로 남울산교회에서 진행되였다  이 많은  일들은 한국에 있는 몇개지역 교회에 목사님들의 헌신과 협력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주님 기뻐하시는 사역입니다

한국 선교사님들의 희생이 담긴 수고와 헌신하는 과정에서 조선족 협력자들의 신뢰성 없는 관계에서 많은 것을 격어왔고  중국선교의 현장에 한 협력자로서의 입장에서 아타까운 심정으로 보아오든 저로서는 저 한사람의 헌신과 희생이 있따면 주님 열매맺게 하시는 귀한 사역들이 이루어 갈줄 믿고 동역자로서 헌신할수 잇는 기회가 생겨서 현제 북방신학교라는 단체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강소성 연운강시 간유현, 길림성에 가정교회 지도자들과의 교제에서 우리는 선교사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일꾼양육, 중국지방 선교, 양로원 사역이 있습니다 

수적으로는 많은 한족가정교회상황은 영성면에서 든든한 성장과 교육의 필요함을 느낀 지도자들은 우리 한국에 목사님과 의논하고 현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은 성장되여 부흥되 가고 있고 열매가 보여지는 중국교회 지도자들은 타당한 방식의 교제를 원했고 지방교회들은 집회해달라는 요청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네트워크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보안상 문제로 우리들만의 사용하는 용어 변경등이 있다

특히 사역에 헌신하는 길림성 조양진에 조은혜목사는 바쁜 가운데서도 각지역 교회 목회와 양로원에 영혼들 돌보는 일로 섬기고 잇고 남편의 이름으로 된 아파트도 팔아서 양로원 운영에 보태였다

현제 우리 중국일꾼들의 사역 현장에서 지도자들 부터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을 하면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성도들과 일꾼들이 동역을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은혜가운데서 믿음으로 행하는 친분이 있는 중국 동역자들 보면서 많이 배움니다    

김순일 목사(중국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