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저희 가족이 고국에 들어 온 가운데, 탄자니아 지체들만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저희에게는 더욱 뜻 깊은 나눔이었습니다.
한화 200만원으로, 3,297,000 실링을 환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1kg에 3400 실링으로, 총 965kg, 3.281,000 실링을 구입하였고, 그외 배달, 포장으로, 약 100,000실링을 사용했습니다.
1. 콘도 (양) 무덤가 마을의 피키피키 (오토바이) 40인 청년들과 400 kg의 쌀을 복음전파와 기도후 나눴습니다. 이
2. 저희 FKC 나눔 센터 바운더리 근처에서 근무하는 모든 9명의 가디언들과 5kg씩 45kg을 기쁨으로 나누었음에 감사드립니다.
3. 저희의 첫번째 지역 교회 전도집회 파트너인 데우스 목사님의 첫째 딸, 미리암 식구와 20kg의 쌀을 나눴습니다.
4. 현재, 고향 콩고에서 전도집회 사역 중이신 데우스 목사님의 둘째 딸 똑땍이 네에마 양이 그의 남은 식구들인 동생들과 지냅니다. 저의 첫번째 말씀 동역 사역자 였습니다.
탄자니아에 가족이 던져지자 마자, 이 첫번째 사역이 워밍업 속에서 지금의 모든 지체들이 발굴됬다면, 이제는 제 2의 본격적인 땅끝 무슬림 속 신부찾기, 쌀 나눔으로, 공격적 복음전파 사역을 위해 FKC를 통한 "자립의 주추 돌 놓기"로 이끄시고 계십니다.
5. 무슬림 청년 페리스와 10kg을 나눴습니다. FKC 센터에서 본격적인 쌀 나눔이 시작될 무렵, 여러 히잡쓴 무슬림 친구들이 일하러 찾아왔고 그중 한 사람 입니다. 타 종교를 넘어서 저희 직업 윤리관에 따르면 저희는 전원 찬성 후 일을 가르쳐 봅니다.
6. 현재, FKC 센터를 운영중인, 디렉터 노엘 군, 메니져 기드온 군, 베네디타 양,수석 주방장 고디안 군의 각 가정위해, 각각 50kg, 50kg, 20kg, 40kg을 보냈습니다. 턱없는 월급으로 이제껏 인생 사명갖고 절대 순종으로 임하는 제 생명보다 귀한 이 지체들의 가족 생계 위해, 사역의 기동성 위해, 좀더 원만한 월급이 책정되기를 오직 간구합니다.
7. 이외, 나머지 300kg의 쌀을 FKC 센터 운영 위해 비축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8. 감당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표현키 힘든 사랑의 연합 ;저희 부부의 선교 직무는 오직, 현지인 지체들의 발전과 성장, 유익 입니다. 따라서 밤 선교의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물질의 노예가 아닌, 물질을 주님 안에서 정직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 센터와 저희 가족의 후원금 모두, 저희 지체들이 알고 함께 관리합니다.
제 몸이 거반 쇠해갈 그 무렵, 자세는 더욱 불안정 해져 가고, 비록 거울보기 무안할 만큼 수척했으나, 이미 제 모든 몸 상태에서 자유한 그 순간에도, 심령 깊은 곳에선 진정한 승리와 감사가 미세하게 흘러 나오는 것을, 그 누구에게 말과 육의 이치로 다 설명할 수 있겠는 지요.
9. 인생을 포기케 되는 고난은, 땅에 것을 죽임받고 7번 풀무불 단련, 하늘 정금 믿음을 심기 위한 참된 은혜 입니다. 제게는 어렿을 때부터 몇 가지 자세 불균형의 장애가 있습니다. 외모를 진리로 여겨, 판단과 정죄를 서슴치 않는 외인들에게 변증할 마음마져 이미 포기케 하신 매인 인생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명성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