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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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3.02.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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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주는 자가 복되다는 광야의 오병 이어의 말씀 사역의 믿음의 유업을 어머님으로 부터 물림받았습니다. 저는 이제껏 받는것 보다 주는데 익숙한 매임받은 선한 이웃의 삶을 살아 내는 침례교 목사 입니다.

(어머님은 수십년을 온 지역을 다니며 전도하며, 알콜 중독인, 독거 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모시고 와서 살아갈 공간을 마련해 주시는 브리스가 같은 평신도 사역자의 삶을 살아 내셨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이제껏 7년째 자비량 선교의 삶에 붙잡혀 보호속 물과 불의 아골 골짝을 통과해 오며 행진 합니다.

24시간을 주님 심장 뛰는 지, 하늘 믿음의 말씀 적용 안에서 내주하신 진리의 성령과 더불어 산 믿음을 스스로 확증해 가며 때가 되매 이제는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자립의 과제가 미뤄진다면 저희 공동체는 올해를 기약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제 도심지 속 작은 공간안에 FKC (프라하 치킨 딜리버리 샵)을 이전 해야만 합니다. 이제껏 모든 수익은 이웃과 쌀 나눔 운동을 해 옴으로 이제는 이웃들과 이들 속 무슬림 인들로 부터 사랑과 칭찬을 받으며 더욱 겸허하게 행진 합니다.

여러 무슬림 카톨릭 인들이 이제는 저와 함께 66권 하늘 믿음의 진리 세계를 묵상하며 스스로들 개종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신고 당할 수 있습니다.

무슬림, 카톨릭인, 그 어떤 교리적 논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배 고픈 이들이 찾아오고, 이들에게 찾아갑니다. 이렇게 주님 명하심 따라, 복음은 이곳 오지에서 이제도 가난한 자, 주린 자, 목마른 자에게 흘러가고 있습니나.

풍요와 누림의 땅 대한 민국도 머지 않아 이런 일들이 수면위로 드러납니다.

이곳 또한 신앙의 자유가 법적으로 제한되는 정책들이 글로벌 리스트들에게 매수된 정치세력에 의해 물밑 작업 중임을 예의 주시해 오며 저희는 2년 전부터 쌀 나눔 운동을 진행 해 오며 이제는 FKC (프라하 코리아 딜리버리 치킨 샾)를 지체들과 공동 운영방침으로 세워 쌀 나눔 운동을 이어가며 각지의 예비된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와 함께 자연스레 저희의 환경속에서 주님을 묵상하고 먹고 마시며,그들 스스로 개종의 고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부정한 지렁이 입니다. 주님의 행전입니다. (현재 한화 약 2000만원 정도의 최소 비용으로)

3월달 안에 이곳 정부는 저희 식당이 불법 건축물 이라며 철거 명령이 내려졌고, 지금의 미니 컨테이너 주인은 이런 사정에는 아랑곳 없이 외국인 이라는 이유 만으로 3월 부터 터무니 없는 렌트비 인상을 요구함으로 1년 전, 노방 전도 중 만나 혼쾌히 시작된 FKC 미니 컨테이너의 건물주는 이제 사실상 저와 이웃과의 관계를 시기하며 선한 영향력을 넖혀가는 주님의 행전을 밀어내며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주의 모든 가디언들 또한 동일하게 배려를 하기에 못마땅 해 합니다.

이런 유는 제 인생간 작은 부분 입니다. 그때마다 예비된 홍해를 가르며 행진되는 삶입니다. 두벌 신발 옷도 지니지 말고 만나는 이웃의 그집 처마밑에서 주님의 샬롬의 복음을 전하며 유하다 진리로 인해 배척 받으며 밀어내면 먼지 한 올 미련을 내려놓고 인도 받으라는 주님의 강령이 생의 끈을 놓지 않는 유일 원동력 입니다

이제 저희 앞에는 홍해가 뒤에는 애굽 군대가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아침과 밤 순간마다 두손 들고 담대하게 기도 중입니다.

이제 리서치 된 도심지 속 작은 미니 공간과 쾌적한 주차 공간이 있는 곳으로, 홍해를 건너 이전이 될수 있도록 간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올해를 자립의 해로 삼고 조셉 프로젝트 예배공동체와 선교센터를 세워 지구촌 마지막 땅끝 무슬림 속 신부를 찾아낼 제2, 3의 노엘 기드온과 같은 아프리카인 밤(비즈니스 앤 미션) 선교사를 파송해 내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십시요. audtjd0691@gmail.com

 

 

기도제목

1. 쾌적한 주차 공간과 최소 미니 공간이 마련된, 도심지 속 새로운 공간의 딜리버리 샾이 이전 될 수 있도록,

2. 예비된 선한 투자 동역인들의 만남을 위해서.

3. FKC 시스템을 통해, 아프리카 무슬림 땅끝 선교를 위한 아프리카인 B&M 선교사가 파송되는 예배 공동체와 선교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김명성, 최종선 선교사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3-02-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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