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PRAYER two PRAYER three PRAYER, 기도의 힘 THE POWER OF PRAYER”
할렐루야 아멘! 선교의 동지 동역자 여러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번에 선교의 동지 동역자인 조은주 선교사가 눈 수술을 감당하면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눈’으로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해외장애인 선교를 감당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흔히 눈치 생활에 익숙해지게 되고 체면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런 삶의 자세에 비교한다면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생활은 얼마나 귀한 삶이 될 것인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눈으로 새롭게 밝은 눈으로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눈으로 인해서 시각장애를 갖게 된 아내 인 조은주 선교사로 인해서 다시 한 번 더 사람의 눈동자 눈이라는 것이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안과 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합니다. 만약에 모든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오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감겨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마치 30만 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열악한 환경과 위기 가운데서도 눈동자처럼 항상 우리를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앉아서 천리를 본다는 신비의 눈보다도 더 뛰어납니다. 이 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일들을 보고 계십니다. 특별히 사람들의 행동만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 속 깊이 감추어진 숨은 동기까지도 다 헤아리고 계시는 것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시선 아니 사람의 시선으로 보지 않고 앞으로도 ‘해외장애인 선교’를 위해서 항상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지난날 보다 더욱더 오른쪽 눈이 빠르게 회복이 되어서 더 밝게 잘 보여서 더 밝은 눈으로 힘차게 장애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장애복지선교사로서 해외장애인 선교를 감당하도록 더욱더 기도 부탁드리다. 또한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시술비용도 이모저모로 하나님의 전폭적인 관심과 행하심으로 잘 해결하게 하시고, 다 채워지지 못한 부분도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갖고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갖게 되어 지며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며 장애인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사랑의 휠체어’가 되어서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사역을 통해서 손과 발이 되어서 전세계 지구촌 방방곡곡 구석구석에서 마을로 굴러가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해외장애인 선교를 위해서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은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사역을 위해서 지금이 시간에도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한 대 당(미국 USD 120 / 캐나다 CAD 150 / 한국 ₩ 144,000, 십사만사천원)을 후원해주시면 (% 해외 장애인들을 위해서 후원으로 참여해주시면 세금공제 됩니다.)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서 굴러갑니다. E-Mail : chosamo2008@gmail.com
기도제목
Very Urgent Prayer” 사랑하는 아내이자, 철저한 선교의 동지 동역자 동반자 조은주 선교사가 오른쪽 눈 망막이 갑자기 찢어져 내려앉아서 갑작스럽게 안 보이게 되어서 실명하게 될 뻔 했지만 아주 빠르게 지난 5월 4일 급하게 119로 응급실로 후송이 되어서 수술 받고, 6월 7일에 2차 치료 후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8월 8일 재검사와 치료를 받고 잘 보일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GMS 캄보디아 어깨동무 선교단 조동천, 조은주 장애복지전문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