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야마현)선교-서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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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야마현)선교-서진선교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2.07.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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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였던 식사 전도를 예수님의 부활과 동시에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도야마 지역은 현재 하루 확진자가 100 명 정도로 아직도 조심하는 분위기라서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2 달에 한번 지속적으로 전도대상자를 집으로 초청하여 식사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중국인들은 함께 만두를 만들고 식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식사전도를 더 확장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특히 리홍시우 자매가 식사 전도 사역을 담당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속의 5 자매는 모두 일본인과 결혼한 다문화 가정입니다. 일본 정부 자료에 의하면 도야마에 거주하는 중국인중 40%정도가 다문화 가정입니다. 일본인 가족 구원과 자녀를 위한특별한 기도와 돌봄이 필요합니다. 자매들이 일본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은하 선교사는 12 주간의 온라인 어 성경세미나 신약을 잘 마쳤습니다. 5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매주 세미나와 성경읽기를 진행하였고 신약성경을 1 독하였습니다.

서진 선교사는 온라인으로 나고야 국제교회의 박진구 목사님의 요청으로 오오시마 형제와 그림일대일 양육을 두 번 진행하였습니다. 형제가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확실하게 인정하고 나고야 국제교회의 핵심성도로 성장하여 교회 안에서 믿음의 동역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가족 이야기

첫째 진성이는 미국 캘빈대학교 진학을 결정하여 비자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말에 미국으로 갑니다. 홀로 SAT 시험을 준비하고 장학금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진성이가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은혜가운데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다혜의 한동대학교 입시과정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진행되며 선교사의 삶을 준비하는 대학생활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범희가 예수님을 더 많이 알아가는 지혜가 충만하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안디옥 교회의 새로운 예배 공간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였고 현재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된 장소를 만나게 하시고 그곳에서 복음사역을 위한 교회와 문화사역이 진행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방법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필요가 채워짐을 믿으며 도야마 지역의 복음센터가 세워질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202312월까지 도야마현의 천명의 중국인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대함으로 성령에 의지한 전도사역과 복음의 군사를 양육하는 훈련사역 그리고 문화사역이 불같이 일어나서 안디옥 교회가 도야마 지역에 복음의 생명의 불을 밝히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복음의 불모지 도야마 지역에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서진 gpseojin@hotmail.com,

 

기도제목

1) 도야마 안디옥 교회의 독립된 예배당을 위해서.

2) 717일 세례식을 위한 양육과 준비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3) 형제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4) 2023년 말까지 도야마현의 천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부흥을 위하여.

5) 부족한 재정과 안디옥 교회 임대를 위한 재정을 위하여.

6) 모든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위하여.

 

한국GP선교회소속 서진, 오은하 선교사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2-07-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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