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의 힘겨운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애거사” 가 남부휴양지 오하카주 를 강타함으로 소규모 산사태. 항구 페쇄 .항공편 취소도 일어남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남쪽 지역 “만사니오” 항구에서 무장 강도가 15명이 덮쳐 컨테이너 20개 탈취해 갔는데 금.은 tv.에어컨 .전자 제품이 실린 컨테이너만 총기 사용 없이 탈취된 대규모 사건이 일어났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사설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먹이를 주려다가 호랑이에 물려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고, 사자 와 악어 도 사육하는 사설 동물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국인으로 멕시코로 도피 중인 ” M “을 아동 성범죄 인신매매 혐의 입증이 어려운 때에 훈련된 전자기기 탐지견 에 의해 증거물 확보로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잡지 에서 한인 이민역사 소개 자료를 위안부 사진이 올라와서 한인회의 끈질긴 시정 요구에 사과를 받아 내었고 위안부사진을 삭제하고 태극기 사진을 올렸습니다.
멕시코에서는 관습과 전통인 투우 경기는 32개 주 전국에서 열리는데 .동물을 서서히 죽이는 잔인성으로 멕시코시티에서는 투우경기가 법적으로 금지 되었습니다. 4만석 투우 경기장이 문을 닫게 되고 동물학대 이벤트를 금지하는 방안도 만들어 지면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목회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반가운 근황을 기도와 말씀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비르히니오 목사님 섬기는 횃불 교회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축하 예배를 드리면서 결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흥해 가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부녀들을 초청하여 식사대접을 하면서 복음 전파의 시간을 가지고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수교회; 데이빗 목사님
창립 주간 교회에서 큰 잔치를 열고 성도들과 애찬을 나누고 어린이 전도에도 열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도 코로나로 격리되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아들과 며느리도 잘 회복되어 일상생활을 하게 되어 감사 했습니다
*라울과 베로니카 목사님 부부 (헤호바이레 )교회
상업이 불안정하여 어렵지만 열심을 가지고 목회를 잘 하고자 힘쓰고 있고 막내딸이 이혼하고 아이 둘을 데리고 친정에 와서 열심히 사역하고 작은딸 페르라 는 불신 남편과 헤어지고 아들과 함께 믿음 좋은 사람을 만나 재혼하여 교회에서 말씀전파를 열심하고 있습니다.
큰딸 론드라 두 딸이 다 장성하여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감사 하고 있습니다.
젖먹이 애기 였던 카멜라 작은딸은 10살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키도 많이 크고 믿음 생활도 잘하는 자녀로 성장했습니다. 라울은 오하카 지역의 미전도 종족을 위해 꾸준히 방문하여 전도합니다.
*찬양과 경배 교회. 크리스티나&.호세 목사님 부부는
창립 주간을 맞이할 때는 멀리 이사 간 성도들도 찾아와 함께 축하 하면 감사 예배도 드리고 며칠씩 머물다 가는 열심 있는 성도가 있어 힘이 납니다.
잘 하고 있어 감사 합니다. 선교사는 거리의 노숙자를 위해 예배를 드리는 한인목사님과 함께 말씀 선포도 하면 결신 시간에 동성애자. 마약중독자. 살인자들에게 회개를 선포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통성기도와 안수 기도를 하면서 예수 영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제목
1. 멕시코의 경제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치안이 좋아 질 수 있도록
2. 목회자들께서 소명을 잊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 하도록
3. 세워진 교회들이 주님의 은혜로 부흥하고 잘 세움 받도록
사랑에 빚진 자 양주림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