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내전 마피아, 갱단 부정부패 빈곤...
과테말라에서도 비아누에바시는 도시의 갱단의 집합소와 같은 곳 이었습니다 .
그러나 이곳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아누에바(선교센터 유광수 윤영숙 , 199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파송) 시작된 성경교육과 기도운동으로 비아누에바 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아이들로 인해 부모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도시 전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3년 남부교육청장 허가를 받아 청 내 모든 공립학교 담임교사를 성경교사로 하는 교사세미나를 실시하고 모든 공립학생들에게 성경공부를 실시하게 되었고 2018년에는 서부교육청장 허가를 받아 서부교육청 산하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에게도 성경공부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과테말라 성경공부교육이 실시된 지역에서 갱단이 지하로 숨어들었고 도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치안이 확보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남부뿐만 아니라 서부교육청 산하 모든 국공립학교에서 성경적 가치관 교육 이 교육부 허가를 받아 공식 과목으로 채택되었고 약 14,000명의 담임교사들이 성경교사교육을 받고 약 20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성경공부 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역을 소개합니다.
1999.05.05. 과테말라 선교사 윤영숙 선교사와 동역 유광수선교사
2002.12.20. 과테말라 비아누에바 선교센타 준공
2003.01.15. Colegio cristiano el camino a la luz 개교
2008.01. 월드비전 신학교 비아누에바 분교 개교
2008.01. Escuela ciudad del sol 지역공립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성경공부시작
2010.10.13. P.G.M (선교사 파송 유광수 윤영숙 선교사)
2013.01. 과테말라 남부교육청 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성경공부 교육허가
2014.09. 과테말라 남부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담임교사 약 7,000명 성경교사교육
2018.01. 과테말라 서부교육청 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성경공부 교육허가
2018.09. 과테말라 서부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담임교사 약 7,000명 성경교사교육
과테말라 유광수 윤영숙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