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발칸반도순례자>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으며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요한 선교사가 무의식 상태에 있을 때에 예수님을 뵙고 너무 좋아서 천국으로 입성을 간절히 원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다시 돌아온 이유는 후대가제자로 서서 237나라와 5천 종족에 빛을 비추는 선교의 바톤을 넘기는 사명인줄로 믿습니다.
영국대학교 그래픽 디자인 졸업하고 초교파 중고대청을 중심으로 복음이 메말라진 유럽 땅에 복음 전도자로 결단한 김시온군과 함께 선교 인턴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김시온 군은 해외통신신학연구원에 재학 중 입니다.
이번 동유럽 순회 사역에서는 직접 대면사역을 하면서 2년 동안 코로나를 잘 이긴 동유럽 사역자들을 만나서 손잡고 안아주고 깊은 교제를 나눌 것입니다.
이 지역들은 비대면 사역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직 동유럽과 발칸반도는 소득이 낮기도 하고 인터넷 환경이 열악하기도 합니다.
이들 지역은 특징이 가는 곳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항상 헌금을 했습니다. 때로는 건축 현장에서는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면 성전건축헌금을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5나라와 14지역을 순회하면 5천키로는 될 것입니다. 든든한 차량으로안전하게 다닐 수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유럽발칸반도에 오직 예수복음을 듣고 치유 받고 전도제자로 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순회일정과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일정과 순회지역>
일정: 2022. Apr.4 -19
국가: 체코 ㅡ South Moravia, Zlin, Brno
슬로바키아ㅡ Bratislava
세르비아 - Kucura, Vrbas. Subotica Beograd, Leskovac,
불가리아 - Vetren, - Simeonovgrad, - Sofia, - Blagoevgrad - Petrichi
헝가리 - Budapest
사역비: 자료인쇄비, 번역비. 통역비, 고속도로비, 유류대. 차량점검비, 숙박, 식대 등
<기도제목>
1.김은진 전도사 슬로바키아 사역 후에 체코로 잘 돌아오기
2.김시온은 신학 통신 공부 중에 현장사역 잘 감당하도록 ㅡ매일 녹취록 제출과 리포터를
제출해야 합니다.
3.김요한선교사는 코로나후유증이 남아있어서 거동이 쉽지는 않습니다.
4.김글로리아 호흡기관을 위해서
김글로리아, 김요한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