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션, 베트남 현 상황
베트남은 여전히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어제 베트남정부발표 전국적으로 95000명 하노이 12985명 호찌민 1790명입니다. 정부발표는 이런데 제가 사는 호찌민 한인촌 곳곳에도 코로나감염자가 너무 많습니다. 선교사, 한인교회 목사. 한인교회성도들도 코로나가 피해가 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새벽기도하고 거의 교회 안에 만 머물러 있습니다. 베트남 경제가 바닥에 가라앉고 좋은 호텔들 문을 닫고 시내가 썰렁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인내하기가 어려워 3,15일부로 해외에서 오는 비행기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하늘 길을 열면 외국에서 와 주어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여의치를 않습니다.
*수많은 외국투자 회사들도 많이 어렵습니다.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견디다 견디다 못해서 이제는 지쳐서 대부분 고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오던 관광객들이 못 오니가 호찌민 상권이 다 죽었습니다.
*선교사들이 수 십 년간 눈물로 뿌려놓은 선교의 씨들도 열매 맺지 못 하고 멈추어 섰습니다. 훼파된 예루살렘 성전처럼 다 허물러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속에서 저는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목숨 건 결단으로 3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1,침례교단 총회임원수련회부터 합니다.3,7(월)--3,9일(수)
붕타우 마리나 베이리조트에서 목사 안수 받은 8가정의목사부부를 데리고 영성수련회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2,제 능력에 부치는 예산을 가지고 잘 먹이고 잘 재우고 비전을 되살리고 의욕과 열정을 다시 살려보려고 합니다.
*등어리에 짐 실고 가던 당나귀가 주저앉아 있습니다. 채찍으로 때려 도 못 일어섭니다. 힘이 다 소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을 먹이 고 당근을 먹여서 힘을 나게 하고 다시 걷게 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3,2년간 신학교 공부를 못해서 유급을 당한 학부생들 대학원생들 강의를 3,21일에 일단 zoom으로 시작하려고합니다 사실 미국에서 한국에 서 강의해 주려고 마음먹은 주의 종들도 의욕은 바닥으로 가라 앉아있습니다. 학생들의 소명의식이 살아나게 두손들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고 계시고 힘주시고 능력 주실 줄 믿습니다. 매일새벽에 기억나시는 분 베트남 복음화를 위하여 2-3분씩만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하면 하나님 게서 일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메일;viecamlawm@hanmail
기도제목
1.세워진 교회의 주의 종들이 목숨 걸고 기도하여 영성과 능력이 살아나도록.
2.소명자 들을 양성해내는 신학교를 위하여.
3. 실력 있고 복음적인 교수진을 위하여.
4. 선지생도들을 먹이고 교육하는 물질적 필요를 위하여.
5. 야곱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베트남 지킴이 신현우/이창순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