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기쁜 소식은 초,중,고 공립학교 수업이 작년 11월 1일(월)부터 대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규모로 드리던
예배를 11월 첫 주일부터 주일학교와 중,고,대학부 예배가 정상화 되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유치원 개원
작년 11월 1일부터 초중고 대면 수업을 시작 할 수 있다고 하여 유치원을 11월 1일부터 개원 한다 고 광고를 하였습니다. 46명이 신청을 하였는데 교육부에서 5살은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아서 유치원은 개원을 하지 못한다고 발표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을 한 학생만 등록을 받았는데 6살인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유치원생들 37명이 등록을 11월 1일부터 수업 을 오전,오후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부형들이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2년 동안 대면 수업 을 하지 않아서 배움에 대한 열정이 더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개원
그동안 정부방침에 따라 가르치지 못했는데 작년 11월 1일부터 시작하여 영어,수학,컴퓨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 보다 학생 수가 적지만 새 학기가 시작하는 2022년 1월부터 활성화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도폭발
이제 전도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이 훈련자가 되어 전도 훈련을 1월에 시작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도훈련을 받은 4
명의 훈련생들이 자신의 믿음을 복음으로 무장하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 을 전하는 영광스러운 복음 전도자와 훈련자들이
되기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With Corona 19와 코로나 종식선언
2021년 2월 20일에 지역 감염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모임을 규제한 캄보디아는 10월 18일부터 백신을 2번 접종한 입국자들에게 14일간 하던 격리를 7일로 변경하였고, 10월22일부터는 학교,시장,공공장소에서 코로나가 발생해도 폐쇄는 없다고 하였으며, 작년 11월 1일부터 공립학교 수업과 예배모임을 허락하였고, 11월 15일 부터는 코로나 백신 주사를 2번 맞은 입국 자들에게 격리 없이 입국을 허락하였습니다. 12월 20일에 훈센 총리는 그동안 코로나 예방운동 의 성과를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모든 제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K방역을 자랑하는 한 국정부와 코로나 백신을 만든 미국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긴장하고 있는데 캄보디아는 코로나 종 식 선언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이 종식이 변경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코로나 19가 시험과 고통이 아니라 믿음과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캄보디아 코로나 종료선언이 변경되지 않고 with corona 19로 가도록
교회와 유치원, 방과후 학교의 비젼과 사역자들의 영적성숙을 위하여
Cheyudom Peace church 대지구입과 건축을 위하여
캄보디아 박창환, 박정아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