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평안 하셨습니까?
태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5,000 여명을 오가고 있지만 위드 코로나로 접어 들어 최근에 나라를 개방 하였습니다. 학교도 다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면 술집을 제외한 많은 상점들이 오픈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위중환자가 늘고 있고 여전히 정부에서는 예의 주시 중입니다.
한국도 태국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만지심과 인도하심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동역자 분들과 동역 교회와 이 땅의 예배 위해 기도합니다. 늘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모세지팡이교회,철도시장,금요노방전도 공연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여 다시 비대면 수업을 하기도 하기에 아직 어린 아이가 많은 저희 교회는 대면 예배가 멈춰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교회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마스크를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 녹음 작업이 진행 되고 있지만,노후된 장비로 생각보다 어려움이 큽니다. 새 장비 마련을 위한 기도와 함께 기쁨으로 찬양을 녹음 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태국 신학교에서 음악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귀한 시간이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아내와 예본이가 선교사 동반 비자를 받았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마스크와 함께 전도지를 계속 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전도의 열매를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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