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얀마 꿈동이 갤러리]는 찾아가는 갤러리이다.
문화적으로 소외 받는 지역의 주민들과 특히 학생과 젊은이들에게는 비전과 소망 중에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꿈꾸는 이들에게는 꿈동이 친구가 되고자 한다.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친구들을 찾아 나아가는 갤러리이다. 유명 화가들이 자신들의 명품 그림을 통해서 던져 준 그 시대의 메시지들을 코로나 시대의 변화 속에서 재조명 하여 오늘을 극복하고 내일의 시대를 준비해 본다. 그리고 미래의 글로벌 지도자들을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이 등장한 것처럼 아 ~ 미얀마! 이 땅에서 그 날을 기다려 본다.
소망과 용기를 놓쳤던 그 작은 눈망울들이 찾아가는 갤러리를 만난 후, 내일을 넘어서다가 올 희망과 꿈과 미래를 놓치지 않겠다고 두 주먹을 꽉 쥐며 예쁜 미소를 던진다.
2. [글로벌 리더십 양곤 포럼]
철의 장막 구소련, 죽의 장막 중공, 그리고 군의 장막이었던 미얀마!는 버마가해방과 독립을 한 이후에도 군부 통치는 지난 50여 년간 지속되어 왔고 현재로부터 10여 년 전에 군정 정치를 졸업하고 민주화의 봄이 연착륙 되었다. 물론 지난 반세기 동안에 너무 많은 아픔과 큰 희생이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아웅산 수지 여사의 문민정부가 시작되면서 정치,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의 개혁과 개방을 실행함으로서 기대와 희망 속에 모두들 벅찬 가슴이었으리라!
한국인 김균배는 이 땅의 민주화, 산업화, 복음화의 대 명제 앞에서 국가적 집단과 다민족 연방 사회를 선도할 작동의 핵심 원리로서 젊은 지도자들 발굴과 인재 양성 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동서양 세계의 글로벌 무대에서 그저 수줍은 미소만 짓는 아웃사이더 미얀마가 아니고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선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십들의 출현을 진지하게 기대하면서 [글로벌 리더십 양곤 포럼]을 출발시켰다.
인문 사회학 분야에서 10회까지 개최한 포럼은 미얀마 사회의 명품 포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내용과 형식 등 부족한 점도 있었을 것이다. 그 기록과 보전을 위해서 순서대로 자료 사진들을 영상화 했다.
[글로벌 리더십 양곤 포럼]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서 동분서주 그리고 고전분투하면서 스스로 이렇게 독백해본다. 글로벌 리더십의 표본이며 좌표인 그 분의 섬김의 리더십이 드러나게 하소서!
3. [저드슨 국제신학대학원] Judson International Seminary
글로벌게이트웨이 대학교 Myanmar
하루를 행복하려면 목욕을 하고 일주일을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한 달을 행복하려면 자동차를 사라. 일 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고, 그러나 평생을 행복하려면 사람을 키우라! (고 강태국 박사) 타문화권 선교지에서의 리더그룹을 세우기 위한 일군 양성은 두 그룹으로 간단히 구분할 수 있다.
4. [크리스챤 리더십]과 또한 [글로벌 리더십]이다.
불교 국가를 자처하는 미얀마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며 그 분의교회를 평생 섬기기로 헌신한 [크리스천지도자]들을 발굴하고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각별해야 한다. 정치적 상황이 엄중했던 그 시절에 미얀마 선교의 개척자 김균배 선교사 부부는 복음주의 신학을 기초로 초교파 신학 교육 기관 [저드슨 국제신학대학원]을 설립하고 개교를 했다. 미얀마 최초의 선교사 아도니람 저드슨의 성경 공부반이 모태가 되었던, 그래서 지금은 약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개신교 신학 교육의 본류 MICT 캠퍼스 안에 독립적 공간에서 학위 과정의 교무가 운영되고 있다
저드슨은 인도의 윌리암 케리 그리고 중국의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개신교 근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 운다. 아도니람 저드슨의 선교사 DNA를 유산으로 받은 그 분의 후예들이 JIS/GGU에서 탄생되기를 축복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졸업생들은 현재 12회/GGU 4회를 배출하였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는 성도님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
속히 펜데믹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졸업생들 동창회로 모이고 교수 회의로 만나고 신입생들의 대면 수업이 회복되어 지기를 두 손을 모아 기도드린다.
미얀마 김균배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