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추천을 의뢰한 1945년생 50명의 홀몸어르신을 경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제9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가 진행되었다. 5월 9일(목)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서경원 부이사장의 개회사,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FC 대표의 환영사, 유진현 부이사장의 격려사, 이선구 이사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공동 주최인 (사)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박용렬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의 축사로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김병돈 중앙회 본부장의 1부 사회와 2부는 국악인 안서우의 사회로 각 구청별 팔순을 맞으신 해당 어르신 소개와 함께 내빈 및 임원이 드리는 헌수식과 삼배의 시간을 시작으로 가수 나두리(홍보대사), 가수 임지민(홍보대사), 국악인 최효숙외 국악팀의 공연과 시조낭독 및 선물증정식이 있으며, 기념 케잌 커팅식과 더불어 ‘세계한인여성협회’ 합창단의 ‘어머니 은혜’ 축가가 있었고 오찬 및 다양한 민요 및 춤과 노래로 합동팔순어르신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드리는 시간이었다.
이번 제9회 합동 팔순잔치는 1945년생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이며 첫난 5월9일은 효 잔치를 해드리고, 둘째날 5월10일은 대형버스 2대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지사들이 동행하여 강화도 관광을 했디.
주최:(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주관:(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인천유나이티드FC, 후원과 협찬은: 인천광역시 8개 구청과 예일세무법인, (주)케이세웅그룹등 50여개 단체와 기업에서 하였고, 의료팀 지원은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에서 가졌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서울·인천을 비롯한 전국 117개 지부와 해외98개국 지부에서 소외계층에게 식량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지원 나눔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산하에 ‘사랑의빨간밥차’ ‘지구촌사랑의쌀독’ ‘강남푸드지원센터’ ‘노인행복지원센터’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중증장애아동, 쪽방촌 홀몸노인, 노숙인, 장애인, 결식아동, 경로당을 비롯해 다양한 미자립 복지시설, 무료급식 단체 등)에게 쌀, 식료품, 의류, 무료급식을 지원해 연간 150만 명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해결해주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특별히 ‘사랑의빨간밥차’는 밥 한 끼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형밥차(5톤 특장차)가 움직이면서 부평역(주1회), 주안역(주1회), 서구(주1회), 서울역(주1회), 계양구(주3회), 전라북도 지부(정읍, 고창, 전주, 군산), 등에서 연간 1만 5천여명의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있으며, 항상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며, 연간 50만명의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 본부장 김병돈(1600-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