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의 기도, 선교사 일동의 찬양,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와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인사를 전했다.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 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탁명진 원장은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깊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일본 이상열 선교사, 인도 정윤진 선교사, 미국 오충환 목사,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필리핀 최봉익 선교사, 중국 한윤섭 선교사, 칠례 김남은 선교사,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 독일 이목란 선교사가 선교현장을 보고하고 은혜롭게 행사를 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