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의 희망, 탄소중립에 담다’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지속가능발전의 국민인식 증진과 우수길천사례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사상을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가 ‘지속가능발전의 희망, 탄소중립에 담다’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과 전주시 지속가능발전의 현장에서 9월 30일(목)~10월 2일(토) 3일간 환경부, 전라북도, 전주시, 2021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이 현장과 비대면으로 함께 실시됐다.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sdconference.or.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 생방송 접속 유튜브 링크가 발송돼 참여하는 방식이다.
김영진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전, 농림부장관/5선국회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2030 아젠다인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10년 남겨둔 해다. 또,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으로탄소중립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원년이다.
기후위기, 탄소중립의 위기는 국가정책만으로는극복할 수 없다”면서 “지방정부의 실천,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동참이 중요하다. 오늘 이 자리는 시민들이 스스로 선언한 대 전환의 약속을 지자체와 정부가 힘을 모아함께 해결하자는 약속을 선언하는 대회이다.” 라고 밝혔다.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조성구